(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리코이미징 공식 수입원 세기P&C는 리코이미징이 전용 이미지 센서를 새롭게 탑재한 모노크롬 사진 전용 카메라 ‘GR IV Monochrome’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하이엔드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GR IV를 기반으로 한 GR IV Monochrome은 높은 이미지 퀄리티, 빠른 작동, 뛰어난 휴대성 등 카메라의 본질적인 가치를 추구해 온 GR 시리즈의 기본 콘셉트를 정통으로 계승·발전시킨 모델이다.
GR IV Monochrome은 APS-C 상당 크기의 AA(로우패스) 필터리스 모노크롬 전용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각 픽셀이 피사체의 밝기 정보를 직접 포착하여 보다 깊이 있고 다채로운 모노크롬 표현을 보여준다. 컬러 정보를 얻기 위해 사용되던 컬러 필터와 컬러 이미지 생성을 위한 보간 처리 과정을 제거함으로써 정교한 해상력과 풍부한 계조 표현을 실현해 모노크롬 사진의 정점을 선보인다. 특히 모노크롬 전용 이미지 컨트롤을 탑재하여 다양한 흑백 사진의 표현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ND 필터를 대신하여 ON/OFF가 가능한 레드 필터를 내장해 보다 개성 있는 모노크롬 촬영이 가능하며 붉은 피사체를 더욱 밝게 표현해 선명하게 부각하는 등 드라마틱한 모노크롬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기존의 기계식 셔터에 더해 전자 셔터를 새로 탑재하여 셔터 속도를 최대 1/16000초까지 설정할 수 있다. 이는 밝은 환경에서도 전용 센서의 고감도 특성을 살린 창의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매우 밝은 조건에서도 조리개를 개방한 상태로 촬영하고자 하는 상황에 효과적이다.
또한 흑백사진의 본질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카메라 바디를 무광 블랙 코팅 처리하여 모노크롬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이렇듯 GR IV 라인업에 추가된 GR IV Monochrome은 사진가들에게 사진 표현의 깊이를 즐기고 보다 폭넓게 표현할 수 있는 카메라로 다가갈 예정이다.
GR IV Monochrome은 1월 15일부터 일본 도쿄,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 호주 브리즈번에 있는 GR SPACE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해당 전시 공간을 방문한 관람객은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제품 출시 및 이벤트와 소식은 세기피앤씨 공식 e커머스 '세기몰'(www.saek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