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로지텍 코리아가 브랜드 최초로 ‘팜쿠션(Palm Cushion)’ 디자인을 적용한 무선 마우스와 키보드 콤보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쿠션형 무선 마우스 ‘M850L’을 중심으로 무선 키보드·마우스 콤보 ‘MK880’, 오른손 전용 마우스 ‘M840L’ 등으로 구성됐다. 장시간 데스크 업무 환경에서의 피로도 완화와 편안한 사용 경험 제공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M850L’은 로지텍 최초로 손바닥 전체를 받쳐주는 팜쿠션 구조를 적용했다. 오른손 전용 설계와 사이드 그립 디자인을 적용해 장시간 사용 시 손 피로도를 줄이도록 설계됐다. 또 스크롤 속도에 따라 고속·정밀 모드를 자동 전환하는 ‘스마트휠(SmartWheel)’ 기능을 지원하며 저소음 기술 ‘사일런트 터치(Silent Touch)’를 적용해 클릭과 휠 조작 소음을 줄였다.
제품은 그래파이트와 오프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최대 24개월 배터리 사용 시간을 지원한다.
함께 공개된 ‘M840L’은 팜쿠션이 제외된 모델이다.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사이드 버튼을 제공해 복사·붙여넣기나 앞·뒤 이동 등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무선 키보드·마우스 콤보 ‘MK880’에는 듀얼폼 손목받침대가 적용됐다. 손목 움직임을 고려한 곡선형 디자인과 4도·8도 높이 조절 기능을 지원해 장시간 타이핑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사용감을 제공한다.
숫자패드를 포함한 풀사이즈 배열과 FN키 기반 단축키도 지원한다. 또 ‘AI 바로가기’ 키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실행과 사용자 지정 AI 도구 연결 기능도 제공한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최대 35개월이다.
신제품 전 모델은 ‘Logi Options+’ 기반 스마트 액션과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지원한다. 최대 3대 기기 전환이 가능한 ‘이지스위치(Easy-Switch)’ 기능과 윈도우 환경 간 파일 이동을 지원하는 ‘로지텍 플로우(Logitech Flow)’ 기능도 탑재됐다.
로지텍 코리아 관계자는 “오늘날 사용자들은 업무와 개인 활동을 오가며 책상 앞에서 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이 반복되는 데스크 업무 환경 속 피로를 줄이고 보다 편안한 사용 경험을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