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X 5070 Ti 및 5080·5090 랩톱 GPU 탑재…3일부터 9일까지 쿠팡서 예약판매 진행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레이저 공식 수입사 에스라이즈가 차세대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레이저 블레이드(Razer Blade) 16’을 국내 출시하고 쿠팡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레이저 블레이드 16은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70 Ti, RTX 5080, RTX 5090 랩톱 GPU를 탑재한 모델로 구성된다. 초슬림 디자인과 고성능 하드웨어를 결합해 최신 게임은 물론 영상 편집, 3D 렌더링, AI 기반 작업 환경까지 대응하는 게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인텔 코어 울트라 9 386H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다. 16코어 16스레드 아키텍처를 지원하며, 최대 50TOPS 성능의 NPU를 탑재해 AI 기반 워크플로를 지원한다. 그래픽은 최대 165W TGP를 지원하는 지포스 RTX 5090 랩톱 GPU까지 선택할 수 있다.
메모리는 최대 64GB LPDDR5X 9600MHz를 지원하며, 저장장치는 NVMe Gen4 2TB SSD를 기본 탑재했다. 운영체제는 윈도11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는 삼성 OLED 패널을 적용한 16형 2.5K WQXGA(2,560×1,600 픽셀) 해상도, 16:10 화면비를 지원한다. 100% DCI-P3 색 영역과 베사 디스플레이HDR 트루블랙 1000 인증을 갖췄으며 HDR 모드 기준 최대 1,100니트 밝기를 제공한다.
OLED 디스플레이는 전문가 수준으로 캘리브레이션돼 개별 색상 프로필이 저장돼 있다. 칼멘 인증도 받아 개봉 후 바로 사용해도 균일하고 정확한 색 표현을 제공한다.
게이밍 성능을 위한 디스플레이 사양도 갖췄다. 레이저 블레이드 16은 240Hz 고주사율과 0.2ms 응답 속도를 지원하며 엔비디아 지싱크를 통해 화면 찢어짐을 줄이고 부드러운 게임 화면을 제공한다.
썬더볼트5와 썬더볼트4 포트도 모두 지원한다. 특히 썬더볼트5는 최대 120Gbps 대역폭을 제공, 디스플레이 출력과 전원 공급 기능도 지원해 다양한 주변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무선 연결은 와이파이7과 블루투스 6.0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모바일 기기와 주변 장치 연결 안정성을 높이고, 저지연 네트워크 환경에서 게임과 작업을 보다 쾌적하게 수행할 수 있다.
휴대성과 배터리 성능도 강조했다. 레이저 블레이드 16은 두께 14.9mm, 무게 2.14kg의 슬림한 폼팩터를 갖췄으며, 90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문서 작업 및 생산성 업무는 최대 13시간, 비디오 재생은 최대 15시간까지 가능하다. 고속 충전 기능을 통해 30분 만에 최대 5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오디오 시스템은 4개의 트위터와 2개의 서브우퍼로 구성된 6스피커 시스템을 적용했다. 새롭게 설계된 THX Spatial Audio+는 3.5mm 헤드폰, 내장 스피커, 무선 헤드폰 연결 시 7.1.4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해 보다 입체적인 게임 사운드를 제공한다.
제품 보증은 2년 배터리 및 메인보드 제한 보증과 1년 제조사 보증을 제공한다.
레이저 블레이드 16 예약판매는 3일부터 9일까지 쿠팡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쿠팡과 레이저(Razer)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