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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요가 슬림·요가 프로 신제품 4종 선보여

최대 인텔 코어 울트라 X9·AMD 라이젠 AI 지원…AI 생산성 기능 ‘키라(Qira)’ 경험 강화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한국레노버가 초경량 AI 노트북부터 크리에이터용 고성능 PC까지 아우르는 요가(Yoga) 신제품 4종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AI PC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요가 슬림 7i 울트라 아우라 에디션 ▲요가 슬림 7i 울트라 아우라 에디션 26 FIFA 월드컵 에디션 ▲요가 프로 7i 아우라 에디션 ▲요가 프로7a 등 총 4종이다.     

신제품들은 AI 기반 성능 최적화 기술과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고성능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전문가와 크리에이터, 일반 사용자까지 폭넓은 사용 환경을 지원한다.     

우선 4종 모두 레노버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기술 ‘퓨어사이트 프로(PureSight Pro)’를 적용했다. 최대 1,100니트 밝기와 전문가급 색 정확도를 지원해 콘텐츠 제작과 엔터테인먼트 환경 모두에서 몰입감을 높였다.     

요가 슬림 7i 울트라 아우라 에디션은 약 975g 무게 초경량 AI 노트북이다. 마그네슘 알루미늄 합금 소재를 적용했으며, 최대 인텔 코어 울트라 X9 프로세서와 인텔 아크 그래픽을 탑재했다.     

최대 40W TDP와 9600MHz LPDDR5X 메모리를 기반으로 고부하 작업 환경을 지원하며, AI 기반 성능 최적화를 통해 배터리 모드에서도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또 ‘플릭리프트(FlickLift)’와 멀티터치 기능, 최대 22dB 수준 저소음 설계를 적용해 이동성과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특히 개인용 AI 기능 ‘키라(Qira)’를 탑재해 이메일·문서 작성 지원 기능 ‘라이트 포 미(write for Me)’, 작업 흐름 분석 기능 ‘넥스트 무브(Next Move)’, 회의 요약 기능 ‘페이 어텐션(Pay Attention)’, AI 이미지 생성 기능 ‘크리에이터 존(Creator Zone)’ 등을 제공한다.     

요가 슬림 7i 울트라 아우라 에디션 26 FIFA 월드컵 에디션 (사진=한국레노버)

요가 슬림 7i 울트라 아우라 에디션 26 FIFA 월드컵 에디션은 FIFA 월드컵 공식 테마 디자인과 전용 패키지를 적용한 한정판 모델이다.     

요가 프로 7i 아우라 에디션은 콘텐츠 제작과 AI 워크플로우에 최적화된 크리에이터 노트북이다.     

차세대 터치패드 ‘포스패드(Force Pad)’와 ‘요가 펜 2세대(Yoga Pen Gen 2)’를 지원하며, 최대 인텔 코어 울트라 9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70 GPU를 탑재했다. 또 엔비디아 스튜디오(NVIDIA Studio)를 지원해 영상 편집과 3D 렌더링, 그래픽 디자인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요가 프로 7i 아우라 에디션 (사진=한국레노버)

AMD 플랫폼 기반 요가 프로7a’는 AMD 라이젠 AI 맥스 플러스 프로세서와 AMD 라데온 8060S 그래픽을 탑재한 고성능 AI 노트북이다.     

통합 메모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최대 128GB 메모리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레노버 X 파워(Lenovo X Power)’ 냉각 솔루션을 통해 최대 90W TDP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지원한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AI 기술 발전으로 PC는 단순 업무 도구를 넘어 생산성과 창의성을 확장하는 핵심 디바이스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시대에 맞는 혁신적인 프리미엄 PC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노버는 요가 슬림 7i 울트라 아우라 에디션과 요가 프로 7i 아우라 에디션, 요가 프로7a에 2년간 우발적 손상 보장(ADP) 서비스와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요가 슬림 7i 울트라 아우라 에디션 26 FIFA 월드컵 에디션에는 해당 서비스가 각각 3년간 지원된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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