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디월트가 무거운 자재를 보다 안전하고 손쉽게 운반할 수 있는 신제품 ‘20V MAX 그라보 진공 흡착 리프터(DCE590)’를 국내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강력한 전동 진공 펌프 기술을 적용한 리프팅 공구다. 건설 현장과 인테리어 시공 환경에서 작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작업 효율을 높이는 데 추천된다.
수평 기준 최대 120kg, 수직 기준 최대 60kg까지 들어 올릴 수 있어 유리나 타일, 석재 등 무겁고 부피가 큰 자재를 적은 힘으로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그라보 진공 흡착 리프터에는 스마트 진공 제어 기능이 적용됐다. 내장 압력 센서가 실시간으로 진공 상태를 감지하고 유지하며, 작업 중 흡착력이 떨어질 경우 자동으로 펌프를 재가동해 안정적인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유리나 타일처럼 정밀한 작업이 요구되는 자재도 보다 안전하게 취급할 수 있다.
금속과 같은 비다공성 자재는 물론 목재, 석고보드, 콘크리트, 석재 등 미세한 기공을 가진 반다공성 자재에도 안정적으로 밀착할 수 있어 다양한 작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하다.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디월트 20V MAX 배터리 플랫폼과 호환돼 기존 사용자는 보유 중인 배터리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컬러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시간 압력 상태와 배터리 잔량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박재표 디월트 마케팅 상무는 “그라보 진공 흡착 리프터는 지난해 출시한 잭 리프트에 이은 리프팅 작업용 신제품으로, 거친 작업 환경에서 작업자의 육체적 부담을 줄이고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