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글로벌 디스플레이 제조기업 HKC가 23일 프리미엄 게이밍 브랜드 ‘앤트게이머(ANTGAMER)’를 국내 시장에 공식 론칭,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4종을 국내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ANT257PF ▲ANT253PQ ▲ANT25DVF ▲ANT27VU PRO 등 4종이다. FHD 750Hz부터 QHD 300Hz, FHD 400Hz, UHD 160Hz·FHD 320Hz 듀얼모드까지 다양한 사양으로 구성해 e스포츠와 FPS 게임, AAA 게임, 콘텐츠 감상 등 폭넓은 사용 환경을 겨냥했다.
가장 주목받는 제품은 ANT257PF다. 24.1인치 FHD 해상도 기반에 세계 최초 750Hz 주사율을 구현한 e스포츠 전용 게이밍 모니터로, Fast TN 패널과 0.8ms 응답속도를 지원한다. 또한 VESA DisplayHDR 400 인증과 DCI-P3 105%, sRGB 135% 색 영역을 지원해 기존 TN 패널 대비 향상된 색 표현력을 제공한다.
ANT253PQ는 24.5인치 QHD 해상도와 300Hz 주사율을 결합한 모델이다. HKC가 자체 개발한 HMO(High Mobility Oxide) 기반 Fast IPS 패널을 적용했으며, 10비트 컬러와 DCI-P3 100%, sRGB 125% 색 영역을 지원한다. 높은 해상도와 고주사율을 동시에 원하는 FPS 게이머를 겨냥했다.
ANT25DVF는 24.5인치 FHD 해상도와 40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Fast IPS 게이밍 모니터다. DCI-P3 103%, sRGB 129% 색 영역을 지원하며, 넓은 시야각을 바탕으로 FPS 게임뿐 아니라 영상 시청과 스트리밍, 콘솔 게임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플래그십 모델인 ANT27VU PRO는 듀얼모드 기능을 탑재했다. 27인치 Fast IPS 패널 기반으로 UHD(3840×2160) 해상도에서는 160Hz, FHD(1920×1080) 해상도에서는 32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게임 장르에 따라 고해상도와 초고주사율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신제품에는 공통적으로 AMD FreeSync Premium과 엔비디아 G-SYNC Compatible 기술이 적용됐다. 또 잔상을 줄이는 DIC(Dynamic Image Clarity), 섬광에 의한 눈부심을 완화하는 Anti-Flash, 어두운 영역 시인성을 높이는 Tacti-Sight 등 게이밍 특화 기능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HDMI와 DisplayPort를 제공해 데스크톱 PC와 게이밍 노트북, 콘솔 게임기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할 수 있으며, 전 제품에 대해 3년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공식 수입사 지텐은 “앤트게이머는 세계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게이밍 전문 브랜드”라며 “750Hz 초고주사율 모델과 4K 듀얼모드 제품을 시작으로 국내 게이밍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