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샥즈, 출퇴근·운동·업무 겨냥한 오픈이어 이어폰 ‘오픈닷’ 시리즈 국내 출시

오픈닷 에어, 6.3g 초경량 설계 적용…이어클립형 오픈형 디자인으로 장시간 착용 부담 줄여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샥즈가 이어클립형 오픈형 이어폰 신제품 ‘오픈닷 2’와 ‘오픈닷 에어’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오픈형 이어폰 사용 환경이 스포츠 중심에서 출퇴근, 업무, 운동, 휴식 등 일상 전반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반영한 제품이다. 샥즈는 플래그십 모델과 접근성 높은 데일리 모델을 함께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지를 넓혔다.     

오픈닷 2는 샥즈 이어클립형 오픈형 이어폰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Shokz Bassphere 2.0 기술로 저음 왜곡을 줄이고 깊이와 밀도를 높였으며, Shokz MirrorPitch 기술로 소리를 귀에 정밀하게 전달해 오픈형 구조에서도 또렷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여기에 돌비 오디오(Dolby Audio)로 음악과 영상 콘텐츠에서 넓은 공간감과 선명한 디테일을 제공한다. 이어버드 한 쪽당 무게는 6.4g이며, 니켈-티타늄 소재 기반 Shokz JointArc 구조와 실리콘 쿠션으로 다양한 귀 형태에 맞춘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통화 기능도 강화했다. 오픈닷 2는 전용 골전도 마이크와 듀얼 공기전도 마이크를 탑재했으며, 적응형 빔포밍과 AI 노이즈 감소 기술로 주변 소음을 줄여 선명한 통화를 지원한다.     

사용 편의성도 개선됐다. 압력 센서 버튼을 통해 탭, 핀치, 길게 누르기 등 다양한 제스처 제어가 가능하며, 착용 방향에 따라 오디오 채널이 자동 전환되는 다이내믹 이어 디텍션과 멀티포인트 페어링을 지원한다.     

배터리는 이어버드 단독 최대 10시간, 충전 케이스 포함 최대 40시간 사용할 수 있다. 5분 급속 충전으로 최대 2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Qi 인증 무선 충전도 지원한다. 이어버드는 IP57, 충전 케이스는 IP54 등급의 방진·방수 성능을 갖췄다.     

함께 출시된 오픈닷 에어는 데일리 사용자를 겨냥한 모델이다. 이어버드 한 쪽당 6.3g의 초경량 설계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Shokz Bassphere 기술과 Shokz DirectPitch 기술을 통해 균형 잡힌 사운드와 음원 누출 저감 효과를 제공한다.     

오픈닷 에어는 이어버드 단독 최대 9시간, 충전 케이스 포함 최대 36시간 사용할 수 있다. 10분 급속 충전으로 2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이어버드 본체는 IP55 방수 등급을 지원한다.     

샥즈 관계자는 “오픈닷 2는 오픈형 이어폰의 편안함에 플래그십 사운드 기술을 결합한 제품이며, 오픈닷 에어는 보다 가볍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일상 속 오픈형 청취 경험을 넓힌 모델”이라고 말했다.     

오픈닷 2는 펄 화이트, 블루 그레이,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며 권장소비자가는 29만9천 원이다. 오픈닷 에어는 데이브레이크 퍼플과 블랙 색상이 준비됐으며 19만9천 원이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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