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쇼크 소재와 폴더블폰 구조에 맞춘 입체적인 설계…액정 필름·렌즈 프로텍터까지 라인업 확대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7일 국내에 정식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Z8 시리즈’에는 지난 7년간 축적한 폴더블 기술이 집약됐다. 삼성전자는 디스플레이 접힘부와 힌지 구조를 새롭게 다듬어 디자인과 내구성을 개선했지만, 접었을 때 힌지가 외부로 드러나는 폴더블폰의 구조적 특성은 케이스를 고를 때도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글로벌 테크·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는 갤럭시 Z8 시리즈 출시에 맞춰 폴더블폰 구조를 고려한 ‘임팩트’ 보호 액세서리 라인업을 선보였다. 힌지까지 감싸는 임팩트 마그네틱 케이스를 비롯해 화면을 보호하는 ‘임팩트 HD 액정 보호 필름’과 ‘임팩트 카메라 렌즈 프로텍터’로 구성했다.
■ 충격 흡수하는 ‘에코쇼크(EcoShock)’와 높아진 베젤
임팩트 마그네틱 케이스에는 케이스티파이의 충격 흡수 소재 ‘에코쇼크(EcoShock)’를 적용했다. 화면과 카메라 주변에는 기기보다 높게 설계한 베젤을 배치해 스마트폰을 바닥에 내려놓거나 떨어뜨렸을 때 디스플레이와 렌즈가 표면에 직접 닿는 것을 줄였다.
보호력도 강점이다. 케이스티파이 케이스는 미 군사 표준 규격(MIL-STD) 기준 낙하 시험을 통과했으며 최대 1.2m 높이에서 발생하는 낙하 충격으로부터 기기를 보호하도록 설계됐다. 마그네틱 구조를 적용해 무선 충전과 케이스티파이의 마그네틱 액세서리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 접고 펼치는 움직임 고려한 힌지 보호 설계
일반적인 바형 스마트폰 케이스가 전면과 후면, 모서리를 감싸는 데 집중했다면 폴더블폰은 두 본체를 연결하는 힌지까지 고려해야 한다. 기기를 접었을 때 외부에 드러나는 힌지는 기존 형태의 케이스만으로 보호하기 어려운 영역이기 때문이다.
임팩트 마그네틱 케이스는 스마트폰을 접고 펼치는 동작에 맞춰 움직이는 힌지 보호 구조를 적용했다. 힌지를 감싸면서도 개폐 동작을 방해하지 않도록 부드러운 곡선 형태로 다듬어 케이스와 스마트폰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일체감을 살렸다. 폴더블폰에 필요한 보호 범위를 넓히면서 외형이 지나치게 투박해지는 것도 줄인 설계다.
■ 화면과 카메라까지 이어지는 보호 액세서리
케이스티파이는 케이스와 함께 ‘임팩트 HD 액정 보호 필름’과 ‘임팩트 카메라 렌즈 프로텍터’도 마련했다. 임팩트 HD 액정 보호 필름에는 9H 강화유리와 지문 방지·항균 코팅을 적용해 화면의 선명도와 터치감을 유지하면서 일상에서 발생하는 흠집과 오염을 줄이도록 설계했다.
임팩트 카메라 렌즈 프로텍터 역시 스크래치 방지 강화유리를 사용해 외부로 돌출된 카메라 렌즈를 여러 방향의 충격으로부터 보호한다. 촬영할 때 플래시 빛이 번지는 현상을 줄이고, 케이스와 함께 장착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간섭도 최소화했다.
케이스티파이 임팩트 시리즈는 케이스 하나에 보호 기능을 집중하기보다 폴더블폰 외부로 드러나는 힌지와 화면, 카메라를 각각 보완한다. 스마트폰의 형태가 달라진 만큼 보호 액세서리도 기기의 구조를 따라 한 단계 확장된 셈이다.
갤럭시Z플립8용 케이스티파이 임팩트 케이스는 국내 정식 출시됐다. 구매 후 10일 이내 반품 및 교환이 가능하며 6개월 이내 1회 무상 교환 품질 보증도 지원한다.
신제품은 케이스티파이 공식 웹사이트와 도산점 포함 전국 15개 케이스티파이 스튜디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갤럭시Z폴드8과 갤럭시Z폴드8 울트라용 제품은 순차적으로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