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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결승, 3년 연속 MBC에서 본다…2년 연장 계약 완료

2026 LCK 결승 9월 13일 오후 2시 KSPO돔서 개최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라이엇 게임즈가 MBC와 2026년·2027년 LCK 결승전 지상파 생중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MBC는 2025년 젠지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맞붙은 LCK 결승전을 지상파 최초로 생중계했다. 이번 2년 계약으로 2027년까지 3년 연속 LCK 결승전을 방송한다.     

2026 LCK 결승전은 9월 13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다. 결승 진출전은 하루 전인 9월 12일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KSPO돔에서는 2024년 LCK 스프링 결승전도 열린 바 있다.     

포스트 시즌은 플레이-인과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의 플레이오프로 구성된다. 레전드 그룹 1~4위는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고, 레전드 그룹 5위와 라이즈 그룹 1~3위가 플레이-인에서 두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결승에서는 플레이오프 승자조 승자와 결승 진출전 승자가 맞붙는다.     

MBC는 LCK를 처음 접하는 지상파 시청자의 이해를 돕는 중계진을 구성하고 스포츠뉴스를 통해 사전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정훈 LCK 사무총장은 “MBC가 2027년까지 결승전을 생중계함으로써 LCK가 더 많은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줘서 감사하다”며 “LoL 이스포츠가 더 널리 알려지고 더 많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희남 MBC 스포츠기획사업팀장은 “기존 팬들에게는 최고의 현장감을, LCK를 처음 접하는 시청자들에게는 쉽고 친절한 중계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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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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