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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스마트 헤드셋 감지 지원 RGB 거치대 ‘베이스스테이션 V3 Chroma’ 공개

헤드셋 들어 올리면 조명·오디오·마이크·게임·매크로 설정까지 자동 실행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레이저가 28일 헤드셋 탈착을 감지해 시스템 설정을 자동으로 전환하는 RGB 헤드셋 스탠드 ‘레이저 베이스스테이션 V3 크로마’를 출시한다.     

신제품 핵심 기능은 ‘스마트 헤드셋 감지(Seamless Headset Detection)’ 기술이다. 거치대에서 헤드셋을 들어 올리면 사용자가 설정한 레이저 시냅스(Razer Synapse) 프로필이 자동으로 실행된다.     

프로필에는 레이저 크로마(Razer Chroma) 조명과 오디오·마이크 입력 전환뿐 아니라 게임 실행, 글로벌 단축키, 매크로 등을 설정할 수 있다. 게임이나 스트리밍, 영화 감상 등 사용 환경에 맞춰 서로 다른 프로필을 구성할 수 있으며, 헤드셋을 다시 스탠드에 거치하면 기본 설정으로 자동 복귀한다.     

스마트 헤드셋 감지 기능은 레이저 시냅스를 지원하는 환경이라면 특정 레이저 헤드셋으로 제한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확장성을 위해 듀얼 USB 3.1 포트도 탑재했다. 무선 헤드셋 동글이나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어 책상 위 USB 포트 접근성과 케이블 정리 편의성을 높였다.     

오디오 기능으로는 소프트웨어 기반 가상 7.1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한다. 게임이나 영상 콘텐츠에서 소리의 방향과 공간감을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스탠드 전면에는 12개 구역으로 구성된 수직형 RGB 스트립을 적용했다. 레이저 크로마로 1,680만 색상의 조명 효과를 지원하며, 300개 이상 연동 게임과 500개 이상 기기에서 조명을 동기화할 수 있다.     

헤드셋을 올려두는 상단에는 곡선형 미끄럼 방지 고무 받침대를 적용했다. 크고 무거운 헤드셋을 거치할 때도 헤드밴드를 안정적으로 받치면서 폼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하도록 설계했다. 제품 하단에는 펠트 소재 미끄럼 방지 베이스를 적용해 헤드셋을 탈착하는 과정에서 거치대가 책상 위에서 움직이는 것을 줄였다.     

레이저 베이스스테이션 V3 크로마는 레이저 공식 브랜드스토어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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