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가 19일 늦가을 풍경과 빛을 주제로 한 11월 니콘스쿨 커리큘럼을 공개했다.
오프라인 강의는 총 7개다. 11월 5일 ‘도시 산책-산책하는 사람’에서는 남산골 한옥마을을 걸으며 일상 속 장면을 촬영한다. 7일 ‘낭만적인 창경궁 가을 야경 촬영’에서는 단풍과 고궁을 주광부터 매직아워, 야경까지 시간대별로 담는다.
13일 ‘높은 장소에서 담는 고궁의 일몰’은 코리아나호텔 루프탑에서 광화문 일대의 노을과 야경을 촬영하는 수업이다. 15일 ‘빛 채집-변하는 빛’에서는 유리와 식물 등에 겹치고 반사되는 빛을 활용한 사진 표현을 다룬다.
19일에는 가을밤 야경을 배경으로 철솜을 활용해 빛의 궤적을 그리는 ‘야경과 함께 즐기는 실습 라이트 페인팅’을 진행한다. 20일 ‘야외 자연광 인물 촬영 1부터 10까지’와 21일 ‘도시 탐사 촬영 워크숍-홍익대학교 일대’에서는 인물 촬영과 건축물 촬영의 기본기를 익힌다.
온라인 강의는 2개다. 3일 ‘불꽃은 아름다웠고, 사진은 망했습니까?’에서는 부산 불꽃축제를 앞두고 준비 과정과 촬영 노하우를 소개한다. 28일 ‘새를 찾아 떠나는 탐조 A to Z’에서는 탐조 준비와 새를 찾는 방법, 카메라 설정과 촬영 기법을 다룬다.
이주은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 부장은 “같은 장소와 피사체도 시간과 빛에 따라 전혀 다른 장면으로 다가오는 것이 사진의 매력”이라며 “이번 니콘스쿨을 통해 깊어 가는 가을의 다양한 순간을 천천히 바라보고, 그 변화 속에서 평소 지나쳤던 장면들을 새롭게 발견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