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오디오 브랜드 보스가 ‘S1 프로’ 멀티포지션 PA 음향시스템을 16일 국내 출시했다.
S1 프로는 버스킹(올인원 PA), 플로어 모니터, 연습용 앰프 및 블루투스 스피커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무게는 6.8kg이고 손잡이가 내장돼 휴대성을 높였다.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할 경우, 최대 11시간 동안 무선으로 쓸 수 있다.
S1 프로는 멀티포지션으로 사용 가능하다. 바닥이나 탁자 등 다양한 위치와 각도에서 최적의 사운드를 내도록 디자인되었다. 또, ‘오토 EQ’ 센서가 탑재돼 변경된 위치를 자동으로 감지해 시스템 설정을 보정한다.
S1 프로 멀티포지션 PA 시스템의 가격은 88만원이다. 따로 구매 가능한 리튬 이온 배터리 가격은 15만원이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친절하게 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