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자브라가 모바일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비즈니스용 무선 이어폰 ‘자브라 이볼브 65t’를 11일 출시했다.
자브라 이볼브 65t는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 인증을 받은 무선 이어폰이다. 스마트폰과 PC에 동시 연결이 가능하다. 또, 통화 품질을 위해 마이크 4개를 내장했다.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를 비롯한 다양한 통합 커뮤니케이션(UC) 툴 및 다양한 화상회의 솔루션과 호환이 가능하며, 터치 한 번으로 통해 디지털 비서에게 음성 명령을 보낼 수도 있다.
자브라 비즈니스 솔루션 부서의 수석 부사장인 홀저 리싱거는 “자브라는 이볼브 65t를 통해서 사용자들이 모바일 업무 환경, 개방형 사무실 또는 재택근무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업무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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