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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가토, ‘캠링크4K’ 출시…기존 카메라를 웹캠으로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엘가토는 DSLR이나 캠코더, 액션 캠을 손쉽게 PC나 맥에 연결해주는 ‘캠링크4K’를 18일 출시했다. 

캠링크4K는 소니와 니콘, 캐논, 고프르 등 기존 카메라를 연결해 OBS 스튜디오, 디스코드, 스카이프 등 다양한 앱에서 웹캠으로 쓸 수 있게 해준다. 최대 4K 해상도로 생중계 동영상을 컴퓨터에 전송할 수 있어 스트리밍이나 화상 회의 등에 적합하다. 

이 제품은 초저지연으로 비디오 캡처가 가능하다. 화질은 최대 4K 30fps(초당프레임) 또는 1080p 60fps 까지 지원한다. 

캠링크4K는 HDMI 포트와 USB 3.0 포트를 기본으로 채용했다. 그래서 HDMI OUT 포트를 장착한 카메라만 호환 가능하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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