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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차세대 SUV '올 뉴 RAV4' 사전계약 실시…4천927만원부터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4일 ‘올 뉴 RAV4’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공식 출시는 6월 16일이며 사전계약은 오늘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RAV4는 1994년 첫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1,500만 대 이상 판매된 대표 SUV다.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모델로 SUV 시장을 개척해온 제품이다. 이번 신형 올 뉴 RAV4는 ‘라이프 이즈 언 어드벤처’를 콘셉트로 개발됐다. 다양화, 전동화, 지능화를 핵심 키워드로 상품성을 전반적으로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라인업은 4개 트림으로 확대됐다. 기존 모델에 더해 ‘PHEV GR SPORT’를 새롭게 추가했으며 하이브리드(HEV) 2종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2종으로 구성된다.     

‘RAV4 PHEV’는 대용량 배터리 기반으로 EV 주행거리와 출력 성능을 강화했으며, 급속 충전을 지원해 실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2.5L 엔진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해 연비와 출력 성능을 동시에 개선했다.     

주행 성능도 향상됐다. TNGA-K 플랫폼과 개선된 서스펜션을 기반으로 고속 안정성과 조향 응답성을 높였으며, 정숙성과 승차감도 개선됐다. 신규 트림 ‘PHEV GR SPORT’는 스포티한 주행 감각에 초점을 맞췄다. 전용 서스펜션과 조향 세팅, 차체 보강을 통해 코너링 안정성과 민첩성을 강화했다.     

첨단 기술도 적용됐다. 최신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를 통해 안전 성능을 강화했으며, ‘토요타 커넥트’를 통해 원격 제어와 긴급 호출 기능을 지원한다. 실내에는 12.9인치 디스플레이, 파노라마 문루프,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이 적용됐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올 뉴 RAV4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하는 차세대 SUV”라며 “전동화 라인업 확대와 함께 보다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뉴 RAV4 가격은 ▲PHEV GR SPORT 6천180만 원 ▲PHEV XSE 6천160만 원 ▲HEV LIMITED 5천746만 원 ▲HEV XLE 4천927만 원이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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