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스틸시리즈는 ‘Qck’ 제품군을 게이밍 마우스 패드라인으로 확장해 국내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되는 ‘Qck 라인업’ 제품은 ‘QcK 엣지’, ‘QcK 프리즘 클로즈’, ‘QcK 하드’다.
QcK 엣지는 ’QcK 마우스패드’와 같은 천을 그대로 썼다. 가장자리는 스티치 처리를 해 오래 사용해도 닳지 않게 제작됐다.
QcK 프리즘 마우스패드는 천 재질을 사용한 제품이다. 스틸시리즈 엔진 소프트웨어로 RGB LED 조명효과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QcK 하드는 프로게이머들이 원하는 수준의 빠른 속도를 가능케 하는 마우스패드다. 경질 폴리에틸렌으로 된 표면은 낮거나 높은 DPI(민감도) 트래킹 모두에 최적화됐다. 다중 레이어 구조와 단단한 폴리머 코어로 높은 내구성과 견고한 표면 재질을 제공한다.
한편, 기존의 ‘QcK 매스’, ‘QcK 헤비’, ‘QcK XXL’은 각각 ‘QcK 헤비 미디엄’, QcK 헤비 라지’, ‘QcK 헤비 XXL’로 바뀌었다. 향후 스틸시리즈 로고를 사용한 디자인 업데이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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