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블리자드 철인 3종 경기에 모비우스 게이밍 모니터 'EX2710' 공식 후원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는 10일 자사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 모비우스(MOBIUZ)에서 출시한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EX2710을 블리자드에서 주최하는 ‘블리자드 철인 3종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공식 후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블리자드 철인 3종 경기’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IP인 오버워치(Overwatch®)와 하스스톤(Hearthstone®),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로 진행하며 경기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에서 오후 5시부터 무료 생중계 된다. 이번 ‘블리자드 철인 3종 경기’는 블리자드의 인기 IP인 오버워치, 하스스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세 가지 종목을 놓고 복합적으로 경쟁하는 팀전 대회이며, 각 종목을 대표하는 전 프로 e스포츠 선수, 유명 스트리머들로 구성되어 있다. 

총 상금 규모는 1억원으로 우승팀 4,500만원, 준우승팀 2,000만원, 3위는 1,500만원 4위는 1,000만원이 상금으로 부여되며 여기에 더해 각 종목별 추가 승리 수당 총 1,000만원까지 포함된다. 

벤큐 모비우스 EX2710은 27인치 FHD 해상도를 지원하는 IPS 패널을 탑재한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다. 게이밍 모니터의 지표인 144Hz 고주사율과 1ms 응답속도(MPRT, 2ms GTG), 벤큐 독자적인 기술인 HDRi 기술을 탑재해 부드럽고 사실적인 화면을 제공한다. 

영상의 지연이나 역잔상 없이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라이트 튜너(Light Tuner), 어두운 곳에 숨어있는 적을 잘 드러내는 블랙이퀄라이저(Black eQualizer), 채도를 20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컬러 바이브런스(Color Vibrance) 티어링 현상(화면 찢어짐)과 스터터링(화면 끊김)현상을 완화하여 부드러운 화면을 구사할 수 있는 프리싱크 프리미엄(FreeSync Premium)을 지원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모든 게임에 몰입감을 높여줄 수 있는 벤큐 모비우스 EX2710 게이밍 모니터가 지급되며, 본 대회에서 진행하는 시청자 참여 이벤트로 일반 시청자들에게도 경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벤큐코리아 이상현 마케팅 팀장은 “연말 게이머들의 축제의 장이 될 블리자드 철인 3종 경기에 벤큐 모비우스 제품을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벤큐 모비우스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EX시리즈는 현실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기술력이 집약되어 모든 게이머들이 어떠한 게임에서도 100% 몰입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장비”라고 자사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비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