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지원아이앤씨코리아가 LG AH-IPS 패널을 단 프리미엄 65형 UHD TV(U652 HDR LG IPS)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LG정품 A-LIST급 패널을 달아 화질이 뛰어나며 색 균일도가 일정하다. 5ms 빠른 응답속도를 갖춰 콘솔이나 PC게임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다.
또 178도 AH-IPS 광시야각 패널을 달아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도 동일한 색감과 밝기를 유지한다. 400칸델라의 밝기를 갖춰 선명한 화질로 시청할 수 있다. 크로마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해 글자의 색 번짐 등으로 인한 가독성 저하가 없다. 플리커 프리 기능이 적용돼 눈 피로를 덜어준다.
U652 HDR LG IPS는 Mstar 원칩 솔루션을 채택해 빠른 부팅과 안정적인 동작이 가능하다. HDR10을 지원해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의 대비차이 극대화를 통한 생동감 넘치는 고화질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좌·우 10W(총 20W) 스피커가 탑재돼 별도 스피커 없이도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HDMI ARC, CEC를 지원해 TV리모콘 하나로 해당 기능을 지원하는 사운드 바 등을 연결하면 통합 제어도 가능하다.
한편, 지원아이앤씨코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본사 쇼룸을 운영, 직접 제품을 시연하고 현장 결제까지 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또 다나와 지원아이앤씨 판매 채널에서 초기 판매분 200개에 한해 전량 RGB패널 제품으로 공급된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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