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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 에이펀인터렉티브와 파트너십 체결

버추얼 캐릭터 IP 기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진출 나서

(왼)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 (오)에이펀인터렉티브의 차세대 3D 버추얼 인플루언서 ‘아뽀키(APOKI) (사진=라인프렌즈)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가 실시간 렌더링 기술을 기반으로 3D 콘텐츠를 제작하는 ‘에이펀인터렉티브’와 파트너십을 맺고, 버추얼 기반의 디지털 캐릭터 IP 및 콘텐츠 비즈니스 협업을 통해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사업 진출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2016년 설립된 에이펀인터렉티브는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리얼타임 렌더링 기술을 바탕으로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분야에서 실시간 3D 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를 하고 있는국내 스타트업이다. 차세대 버추얼인플루언서로 주목받고 있는 ‘아뽀키(APOKI)’를 탄생시켰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브라운앤프렌즈, BT21, WDZY, TRUZ 등글로벌 인기 캐릭터 IP를 다수 보유한 라인프렌즈의 독보적인 크리에이티브 역량과 IP 비즈니스 전문성을 에이펀인터렉티브의 실시간 3D 렌더링 기술과접목, 새로운 형태의 버추얼 기반의 디지털 캐릭터 IP 및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 첫 협업으로 라인프렌즈는 먼저 에이펀인터렉티브가 보유한 차세대 버추얼 스타 아뽀키(APOKI)의 IP 사업 전반에 걸친 다각적인 협업을 전개하며 아뽀키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함과 동시에 글로벌 대표 버추얼 인플루언서로 육성할 계획이다.

2019년 4월 유튜브를 통해 처음 데뷔한 아뽀키는 블랙핑크, 트와이스, 아이즈원, 아이유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노래와 댄스를 커버한 영상으로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단숨에 글로벌 슈퍼 버추얼 스타로 떠올랐다. 실사를보는 듯한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깜찍한 외모와 걸크러시한 성격까지 두루 갖춰,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에서 약226만명의 팔로워를 확보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달 22일에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겟 잇 아웃(GET ITOUT)’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유튜브 및 스포티파이에서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했다. 

향후 라인프렌즈는 네이버, 라인 등 계열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아뽀키 IP를 활용한 라인(LINE) 메신저 스티커 출시 및 관련 제품 개발, 라이선스 사업 등을 전개하며 전세계 MZ세대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또한, 각종 라이브방송을 통해 아뽀키와 팬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할수 있는 기회들도 마련, 글로벌 팬덤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그 동안 차별화된 방식의 캐릭터 IP 비즈니스를 전개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 받은 데서 나아가, 이번에이펀인터렉티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버추얼 기반의 다양한 디지털 캐릭터 IP를 탄생시키고 생명력을 불어넣는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선보여 새로운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전개할 것” 이라고 말했다.

에이펀인터렉티브 관계자는 “라인프렌즈가 보유한 다양한 글로벌 IP 및 크리에이티브 역량과자사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시너지를 발휘할 기회도 적극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향후각사가 보유한 글로벌 캐릭터 IP 비즈니스 노하우 및 크리에이티브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 실시간 3D 렌더링 기술력을 결합해 메타버스(Metaverse) 기반의 새로운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모델을 공개한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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