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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스마트워치 '어메이즈핏', 빅스마일데이 참여

인기 스마트워치 2종 최대 20% 할인

어메이즈핏 GTS 2 mini(왼쪽)와 어메이즈핏 GTR 2e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제프 헬스(Zepp Health) 스마트워치 전문 브랜드 어메이즈핏(AMAZFIT)이 지마켓 빅스마일데이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어메이즈핏은 10일부터 18일까지 G마켓에서 진행되는 빅스마일데이에서 자사의 인기 스마트워치인 ‘어메이즈핏 GTR 2e’와 ‘어메이즈핏 GTS 2 mini’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어메이즈핏 GTR 2e는 11만8천400원(정가 14만8천원), 어메이즈핏 GTS 2 mini는 8만원(정가 9만9천원)에 판매한다.

어메이즈핏 GTR 2e와 어메이즈핏 GTS 2 mini는 건강 관리 기능에 초점을 맞춘 스마트워치로 기존 출시된 어메이즈핏 GTR 2, 어메이즈핏 GTS 2에서 실속 있는 기능만 담아 가격을 낮췄다. 블루투스 통화 및 음악 저장 재생을 위한 내장 메모리 공간이 필요 없는 유저를 위해 해당 기능을 제외하고 배터리 성능을 대폭 향상했다. 또한 24시간 심박수 모니터링, 혈중 산소포화도(SpO2) 측정, 수면 및 스트레스 수준 분석 등의 기능과 함께 5ATM(50미터) 방수 및 메시지 알람 등의 기능은 동일하게 제공한다.

어메이즈핏 GTR 2e (사진=제프 헬스)

어메이즈핏 GTR 2e는 얇고 가벼운 원형 베젤리스 디자인에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AOD) 기능을 적용했다. 471mA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24일, 기본 워치 모드에서는 최대 45일간 사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건강 모니터링 기능과 함께 90가지 이상의 스포츠 모드를 제공해 실시간 신체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색상은 옵시디언 블랙, 슬레이트 그레이, 말차 그린 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어메이즈핏 GTS 2 mini (사진=제프 헬스)

어메이즈핏 GTS 2 mini는 무게 19.5g, 두께 8.95mm의 초경량·초박형 보더리스 디자인에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AOD) 기능을 적용했다. 220mA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14일, 기본 워치 모드에서는 최대 21일간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건강 모니터링 기능과 함께 70가지 이상의 스포츠 모드를 제공하며, 여성 생리주기 알림 기능도 지원한다. 또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패션 아이템으로도 인기있다. 색상은 미드나잇 블랙, 세이지 그린, 플라밍고 핑크 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어메이즈핏 관계자는 “가성비가 뛰어난 어메이즈핏 스마트워치를 더욱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빅스마일데이에 동참하게 됐다”며 “셀프 건강 관리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소비자들이 어메이즈핏의 다양한 건강 관리 기능과 스포츠 모드를 잘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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