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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클래식 감성 터지는 '인스탁스 미니40' 첫 공개

6월 7일 정식 발매···선론칭 기념 '미니40 The new KIT' 프로모션 실시

6월 7일 정식 발매하는 인스탁스 미니40 (사진=한국후지필름)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한국후지필름이 아날로그 감성의 하이엔드 클래식 디자인으로 탄생한 ‘인스탁스 미니40’을 6월 공식 론칭에 앞서 금일 선론칭하고 ‘미니40 The new KI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미니 40 The new KIT는 선론칭 기간인 5월 17일부터 6월 6일까지 선착순 500세트 한정으로 제공한다. 기간 내 인스탁스 미니40을 구매하면 총 3만2천원 상당 ▲컨택트 시트 미니필름(10매) ▲미니40 전용 카메라 케이스를 추가로 증정한다.     

아날로그 필름 컨셉 디자인을 적용한 ‘컨택트 시트 미니필름(10매)’과 블랙 가죽 질감으로 미니 40을 패션아이템으로 변신시키는 ‘전용 카메라 케이스’는 6월 중순 출시 예정 제품이다. 이번 키트를 통해 공식 출시에 앞서 가장 먼저 인스탁스 미니40을 만나보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이번 선론칭은 일부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온라인에서는 후지필름몰과 쿠팡, 오프라인에서는 이마트 죽전점에서 키트를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카메라 가격과 동일한 13만 6천원이다.      

선론칭을 통해 선보이는 ‘인스탁스 미니40’은 아날로그 감성을 자랑하는 하이엔드 클래식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블랙 색상 의 가죽 텍스쳐에 실버 포인트가 더해져 클래식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이 돋보인다. 104mm x 121mm x 65mm의 컴팩트한 사이즈도 특징이다. 언제 어디서나 추억을 기록하고 싶을 때, 나만의 개성을 강조하고 싶을 때 부담 없이 활용 가능하다.      

기존 인스탁스 미니 라인이 자랑하는 직관적인 기능도 그대로 적용됐다. 주변 밝기를 조정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촬영이 가능한 ‘자동노출기능’, 간편하고 선명한 클로즈업 셀카를 지원하는 ‘셀피모드’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 인스탁스 관계자는 “레트로와 아날로그 감성을 찾는 MZ세대가 늘어나면서 그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라며 “즉석카메라 고유의 헤리티지가 돋보이는 인스탁스 미니40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활용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인스탁스 미니40’ 공식 론칭일은 6월 7일이다. 공식 론칭 이벤트로 선착순 6천명에게 ‘인스탁스 모먼트 백’을 한정 증정할 예정이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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