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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타워형 멀티탭 ‘타워탭’ 와디즈 마지막 앵콜 펀딩 진행

PD 충전 기능 포함시켜

세로타워형 멀티탭 ‘타워탭’(사진=파워존)

(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대한민국 멀티탭 전문 브랜드 파워존에서 와디즈에서 20,010% 달성, 2억원 이상 펀딩을 달성했던 타워탭의 마지막 앵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워존의 타워탭은 기존의 흔한 가로형 멀티탭과는 다른 세로 타워형 디자인의 멀티탭으로 기존 와디즈 1차 프로젝트 당시 2,582명의 선택, 2억원 이상 달성하며 성공적인 펀딩을 완료한 바 있다.    

특히 파워존의 타워탭은 깔끔한 전선 정리는 물론 소켓에 먼지 쌓임 방지 등으로 인한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 정격 4,000W의 고용량 5구 소켓과 최대 출력 3.4A USB, PD 충전 기능까지 내장돼 대형 가전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고속 충전, 맥북, 노트북 등의 다채로운 전자 제품도 호환 가능하다.    

이 밖에도 파워존의 타워탭은 내열성, 내충격성에 좋은 최고급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해 안전성을 더했다. 과부하, 과전력시 타워탭 자체에서 전력을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리셋 스위치와 메인 전원 스위치를 상단에 배치해 편리성과 사용성도 높였다고 파워존은 강조했다.    

파워존 관계자는 “기존과는 다른 다양한 기능의 타워탭이 와디즈 서포터님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어 마지막 앵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워존의 타워탭 마지막 앵콜 프로젝트는 와디즈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오픈 예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10월 15일까지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태훈 기자ifreet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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