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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프리미엄 게이밍 의자 '엔키' 국내 상륙

최대 152°까지 조절할 수 있는 리클라이너로 다양한 각도 고정 가능

레이저 게이밍 의자 '엔키' (사진=웨이코스)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레이저(RAZER)가 장시간 게임 시에도 편안한 게이밍 의자 ‘레이저 엔키(Razer Enki)’를 27일 출시했다.

레이저는 2020년 출시한 게이밍 체어 레이저 이스커(Razer Iskur) 성공을 발판삼아 더 광범위한 연구·개발을 거쳐 엔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110° 아치를 그리는 확장형 어깨 패드와 54㎝의 넓은 좌석 시트 받침, 152°까지 리클라이닝이 가능한 설계, 완벽한 곡선을 그리는 빌트인 요추 지지대를 포함하는 Razer Enki는 허리·다리에 가해지는 압력과 스트레스를 줄여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사용자는 어깨 패드로 앉은 자세를 이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고, 넓은 시트 받침은 무게를 고르게 분산해 준다. 또 고품질 플러시 헤드 쿠션을 함께 제공해 머리와 목의 지지력을 더했다.

시트는 두 가지 질감의 친환경 합성 피혁을 사용해 고급스럽고 편안한 착좌감을 갖췄으며, 수년간 사용해도 마모를 막을 수 있게 설계됐다. Razer Enki에 사용된 합성 피혁은 에너지 소비, 탄소 배출이 적은 공정을 거쳐 제작됐으며 생산 과정에서 환경에 유해한 용제를 사용하지 않았다.

한편, 레이저 공식 수입사 웨이코스는 게이밍 의자 ‘엔키’ 출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제품을 5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선착순 40명에게는 레이저 THS 플러쉬를 증정한다.

제품 수령 뒤 이벤트 양식에 맞춰 포토 리뷰를 작성하면 씽크웨이 눈 마사지기 TC-E01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이저 엔리케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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