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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명가 오디오테크니카, 창립 60 주년 맞아

60주년 기념 헤드폰 및 카트리지 특별 한정판 모델과 턴테이블 신제품 공개 예정

오디오테크니카 창립 60주년 (사진=오디오테크니카)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오디오테크니카(Audio-Technica)는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았다고 18일 발표했다.

오디오테크니카 창립자 마츠시타 히데오는 많은 사람들이 아날로그사운드의 감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대중화를 위해 회사 설립 후 제품 개발에 나섰다. 1962년 4월에 첫 제품인 AT-1과 AT-3턴테이블용 카트리지를 선보인 후 큰 호응을 얻으며 오디오 기업으로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1974년 헤드폰, 1978년마이크 생산을 시작하며 제품 카테고리를 늘려 나갔으며 이후 미국, 유럽, 아시아 각국으로 판매망을 확대해 글로벌 오디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갔다. 빠른변화 속에서도 아날로그 기술을 핵심 가치로 삼아 현재까지도 턴테이블용 픽업 카트리지 제조는 수작업을 고수해오고 있으며 미국, 영국, 프랑스 등에서 턴테이블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그래미 어워드, 올림픽과 같은 전세계 주요 행사에 채택되어 사용됐으며 유수의 음향기기 어워드에서 여러 차례 수상을 받았다. 뛰어난 제품력을바탕으로 방송과 스튜디오 등 전문 분야뿐만 아니라 가정에서까지 폭넓게 사용되는 중요 오디오 브랜드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오디오테크니카 60주년 기념 제품 패키지 이미지 (사진=오디오테크니카)

오디오테크니카는 이번 창립 60주년을 기념해관련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 수공예 작업으로 특별함을 더해 세상에 오직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한정판 헤드폰 모델과 60년 전통 아날로그 기술이 집합된 한정판 픽업 카트리지 모델, 그리고 아날로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턴테이블 신제품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마츠시타 가즈오 오디오테크니카 사장은 “’모두를위한 오디오’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고품질 오디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단순한 진동과 미묘한움직임이란 아날로그에서 비롯된 사운드가 우리 모두를 큰 감동으로 연결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오디오테크니카는 아날로그 생활을주제로 전 세계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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