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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스 효성, 6월 맞이 벤츠 인기 SUV 모델 시승 행사 마련

전국 9개 전시장서 다양한 차종 준비···방문객 대상 디지털 캐리커처 제작 등 이벤트 실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6월을 맞이해 인기 SUV 차종 시승 행사를 연다 (사진=더클래스 효성)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6월을 맞아 주요 SUV 모델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일 용인 수지 전시장을 시작으로 ▲15일 안양 평촌 전시장 ▲17일 강남대로·분당·송파·구리·천안·동탄 전시장 ▲24일 청주 전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GLS, GLE, GLC 클래스 등 인기 SUV 모델의 시승이 이뤄진다. 이외에도 전시장별 다양한 모델의 시승이 진행될 예정이며, 시승 가능 모델은 전시장마다 상이해 별도의 문의가 필요하다.

행사 당일 방문객에게 즉석에서 SNS 프로필용 디지털 캐리커처를 제작해주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고려해 개별 포장된 다과도 제공된다.     

더클래스 효성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휴가철 성수기 6월을 맞이해 캠핑과 같은 레저활동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카’로 SUV 모델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메르세데스-벤츠는 국내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 중 가장 다양한 SUV 라인업을 보유한 만큼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와 세분화된 니즈에 최적화되어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세단 못지않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SUV 모델의 매력과 더클래스 효성의 차별화된 고객 중심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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