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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한국 찾는 토트넘의 특별한 스토리 담은 다큐 3편 공개

13일부터 '팀 K리그와 토트넘' 1차 친선경기 이어 16일 경기까지 생중계 예정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쿠팡플레이가 토트넘 홋스퍼를 초청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개최를 기념해 다큐멘터리 3편을 서비스한다고 7일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모 아니면 도(All or Nothing) ▲더 레인(The Lane) ▲홈 어게인(Home Again) 등 토트넘 구단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세 작품을 선보인다. 다큐멘터리 3편 모두이달 22일 오후 6시 공개 예정이다.        

모 아니면 도(All or Nothing)’는 총 9부작으로 구성된 해외 인기 스포츠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메인으로 등장해 국내에서도 큰 주목을 받은 작품 중 하나다. 특히 구단 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시즌이라는 평가를 받는 2019-20 시즌 속 선수들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담아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더 레인(The Lane)’은 토트넘의 옛 홈구장 화이트하트레인을 배경으로 토트넘의 역사가 담긴 1부작 작품이다. 긴 세월 런던의 랜드마크로 불리던 공간인 만큼, 그곳에서 치러졌던 토트넘의 명경기와 함께 한 시대를 풍미한 선수들의 꿈과 열정, 그들만의 굳센 유대감을 엿볼 수 있다.      

홈 어게인(Home Again)’은 더 레인 철거 이후 런던 지역의 활력소가 되고 있는 새로운 홈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1부작 다큐멘터리다. 공식 개장 후 손흥민 선수가 1호 골을 터뜨리며 화제를 모았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전경과 매력 포인트를 국내 축구 팬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한다.      

한편 토트넘은 손흥민을 비롯해 헤리 케인, 피에르 에밀 등 구단 내 최고 인기 스타플레이어들을 필두로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여한다. 쿠팡플레이는 토트넘 내한을 기념해 와우 멤버십 회원 대상 오픈 트레이닝 초청 및 팬미팅, 에스코트 키즈 참여 행사 등 국내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오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토트넘’ 간의 1차 친선경기에 이어 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 대 세비야’ 2차전을 진행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모든 경기는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된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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