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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소닉, 3,800 안시루멘 FHD급 스마트 LED 빔프로젝터 'X29FH·X30ST' 출시

구매고객 전원 전동스크린 무료 증정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뷰소닉(ViewSonic)이 3,800안시루멘의 고광량, 3세대 LED 광원을 탑재한 FHD 스마트 LED 빔프로젝터 'X29FH'와 'X30ST'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5월, 하만카돈 사운드바 프로젝터 X1000-4K+ 출시 후 “뷰소닉과 함께하는 기증 캠페인”, “뷰소닉 컨텐츠 메이커”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뷰소닉은 하만카돈 내장 스피커를 탑재한 FHD 스마트 LED 빔프로젝터 X29FH, X30ST를 선보였다.

최신 3세대 LED 광원을 탑재해 3,800안시루멘의 높은 밝기를 보여주는 X29FH, X30ST는 램프 프리로 수은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친환경적이고, 추가적인 램프 교체/유지 비용이 들지 않으며 무려 3만시간 사용 가능해 하루 4시간 사용 기준 20년 이상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더불어 고출력 12W 하만카돈 내장 스피커 뿐만 아니라, 뷰소닉 자체 앱스토어로 최신 OTT 서비스(넷플릭스,  유튜브 등)를 재생할 수 있어 회사 비즈니스 및 가정용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스마트 빔프로젝터이다.

뷰소닉 'X29FH' 제품 이미지 (사진=뷰소닉)

X29FH는 세미단초점 렌즈 탑재로 2.5m에서 100인치 화면 투사가 가능하며, V(수직) 렌즈 쉬프트 기능으로 빔프로젝터를 설치했을 때 제품을 움직이지 않고도 화면을 조정하여 왜곡 없는 영상을 볼 수 있다. 반면에 X30ST는 단초점 렌즈를 탑재해, 1.5m의 거리에서 100인치 화면 투사가 가능하다.

김성진 뷰소닉 한국지사 본부장은 “3,800안시루멘의 고휘도 LED 빔프로젝터 X29FH, X30ST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기존 FHD 빔프로젝터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고출력 12W 하만카돈 내장 스피커와 뷰소닉 자체 앱스토어로 최신 OTT까지 즐길 수 있는 ‘스마트’ 빔프로젝터입니다”고 밝혔다.

제품 온라인 출시가는 X29FH가 119만9천 원, X30ST는 144만9천 원이며 뷰소닉 공식 총판 ABC코리아에서 17일부터 네이버 스토어와 오픈마켓에서 온라인 독점 판매를 시작한다. 출시 행사로 9월 30일까지 구매 고객 모두에게 100인치 또는 120인치 전동노출 스크린을 증정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뷰소닉 공식 홈페이지 또는 ABC코리아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뷰소닉은 여름 및 8월을 맞이해 X10-4K 구매 고객에게 전용 하드케이스,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최대 20만원까지 증정, PJB 빔프로젝터 라인업 구매 고객에게 뷰소닉 텀블러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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