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게임

"더 매운 맛을 즐겨보자" 컴투스 2022 겜프야, '극악' 난이도 추가

플래닛 리그 '극악' 난이도 추가 및 유저 편의성 업그레이드 실시

컴투스홀딩스가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서 '극악'난이도를 추가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2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플래닛 리그에 ‘극악’ 난이도가 등장해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훨씬 강력한 팀들과 리그 경기를 펼치는 만큼 승리에 대한 보상도 풍성하다.

챔피언 매치에서 우승하면 희귀 아이템인 ‘레전드 로봇’을 획득할 수 있으며, 리그 우승 획득 보상인 ‘플래닛 큐브Ⅴ’는 등급별 코어 큐브, 육성 아이템들을 담고 있다.

또한 유저 편의성도 대폭 향상됐다. 플래닛 리그, 슈퍼스타 리그, 클럽 리그의 ‘빠른 진행’ 기능을 도입하고, 트레이너 간편 강화의 메모리 사용 방식을 개편해 게임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인기 레전드 트레이너 ‘바스테트’와 ‘이시스’를 손쉽게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가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된다. 여기에 ‘2022 가을 신학기 준비’ 미션 이벤트에서는 슈퍼스타 트레이너 ‘헬렌’을 영입할 수 있다.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상급 홀로그램’, ‘코어 초월석’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총 10개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헬렌 트레이너 영입권’을 얻을 수 있다. ‘일일 출석부’와 ‘신규 유저 출석부’도 보상을 높여서 강력한 팀 육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보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하면 된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다양하고 흥미로운 기사를 찾아 재미있게 전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