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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소닉, 강원도 춘천 사회복지법인에 4K 빔프로젝터 기증 캠페인 진행

지난해 12월 의정부 영아원 기증 캠페인 시작···5회차 맞은 기증 캠페인 지속 선봬

뷰소닉 마케팅 담당자가 강원도 춘천 사회복지법인 애민원 담당자와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뷰소닉)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이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애민원에서 ‘뷰소닉과 함께하는 프로젝터 기증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뷰소닉 프로젝터 공식 총판인 ABC코리아와 함께하는 이 행사는 ‘뷰소닉과 함께하는 기증 캠페인’이라는 이름의 프로젝터 기부 행사다. 지난 12월 의정부 영아원을 시작으로 5차 기증 캠페인이 진행된 곳은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애민원이다. 애민원은 1952년에 애민보육원으로 설립되어 0세 이상 18세 미만의 무의탁 아동들을 보호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

아동들이 숙소에서 거주하며 생활하는 기관인만큼 다양한 교육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는 애민원은 최근 리모델링으로 멀티미디어실을 마련했지만 이에 마땅한 시설을 갖추고 있지 못했다. 때문에 이번 뷰소닉 기증 캠페인을 통해 뷰소닉 4K 빔프로젝터 PX747-4K와 150인치 스크린, 클립쉬 스피커 등을 기부 및 설치하게 됐다.

뷰소닉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다섯 번째 기증 캠페인을 통해 뷰소닉 빔프로젝터와 다양한 음향기기로 애민원의 멀티미디어실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드릴 수 있었다”라며 “뷰소닉 빔프로젝터를 통해 더 좋은 교육환경, 시청환경에서 진행될 애민원의 교육 프로그램과 시설 아동들의 행복한 모습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뷰소닉은 17일 3,800안시루멘 FHD 스마트 LED 빔프로젝터 X29FH, X30ST를 출시하여 3세대 LED 광원의 무수은 램프프리 프로젝터 라인업을 업그레이드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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