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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대전서비스센터 오픈···충청권 서비스 강화 나선다

경부고속, 호남고속지선 및 대전 중심가 인접, 고객 접근성 극대화

캐딜락이 대전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충청권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사진=캐딜락)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캐딜락이 충청권 캐딜락 고객에 대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실현해 나갈 대전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화로 52번길 137에 위치한 캐딜락 대전서비스센터는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지선을 가르는 회덕JC 인근에 위치하며, 대전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둔산, 유성 등과 인접해 대전과 충청 남부권은 물론 호남 북부권까지 아우르는 거점 서비스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캐딜락 대전서비스센터 워크베이 이미지 (사진=캐딜락)

대전서비스센터는 300㎡의 면적에 3개의 전용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월 100여 대의 일반 수리와 판금, 도장 등의 사고수리를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또한 특별 교육을 수료한 캐딜락 전문 테크니션 및 어드바이저를 배치하여 캐딜락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캐딜락은 이번 대전서비스센터 개소를 계기로 대전을 비롯한 충청 남부권 고객들의 접근성 개선은 물론 최상의 AS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지역내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대전서비스센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 고객 상담실 또는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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