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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텍, FHD 단초점 빔프로젝터 'MH605ST'출시

1.06m거리에서 100인치 화면 투사

비비텍 단초점 시리즈 'MH605ST' (사진=프로젝터매니아)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비비텍 빔프로젝터 한국 총판 프로젝터매니아는 새로운 비비텍 단초점 시리즈인'MH605ST'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MX595ST, MW596ST에 이어지는 라인업으로 밝기,해상도 모두 업그레이드된 모델이다. 밝기는 4,000안시루멘으로 불이 켜져 있는 공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FHD 해상도로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볼 수 있다. 또 1.06m 거리에서 100인치 투사를 지원한다. 

비비텍 MH605ST는 무납 부품 사용, 인체 유해 성분 없는 친환경 프로젝터다. 롱에코모드가 탑재되어 최대 2만 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하루 5시간 사용 기준 10년 이상을 사용할 수 있다.

화면은 상하좌우 키스톤을 지원해 화면 조정이 편리하며 30,000 : 1 고명암비를 갖췄다. 인풋렉은 16ms로 게임이나 화면 전환이 많은 영상에도 끊김없이 사용할 수 있다.

마케팅 담당자는 "좋은 성능의 제품을 많이 사용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고환율 상황이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 했다"고 말했다.

비비텍 'MH605ST'는 26일부터 비비텍 공식 총판 프로젝터매니아의 다양한 온라인쇼핑몰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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