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비즈니스

"이제 가전도 해 뜨기 전 받을 수 있다" 이노스, TV 제품 새벽배송 서비스 실시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TV 구매 시 이용 가능...서울, 인천, 경기 고양 시범운행 실시

가전 브랜드 이노스가 새벽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이노스)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스마트 TV 및 IoT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전 브랜드 이노스가 소비자들에게 빠른 배송에 대한 니즈를 충족하고자 새벽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10월 24일부터 진행하는 새벽배송 서비스는 이노스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구매시에만 적용된다. 주문 배송옵션을 통해 새벽배송 옵션에 대한 선택이 가능하며, 오후 18시 이전 구매시 익일 오전 최대 7시 전까지 배송이 완료된다.     

10월 24일부터 진행되는 시범운행 기간 동안 배송 가능 제품군은 TV로 한정되며, 서비스 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고양시로 우선 실시될 예정이다. 추후 배송 가능 제품군과 서비스 지역은 경기도권을 기준으로 점차 확장될 에정이다.     

또한, 이노스는 앞서 발표한 자체적인 AS 시스템 운영을 통해 AS 접수건에 대한 당일 처리를 목표로 하는 서비스를 진행중에 있으며, 일부 제품 최대 10년 보증 5년 무상의 파격적인 사후 서비스도 제공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다양하고 흥미로운 기사를 찾아 재미있게 전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