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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 여성 장타 대회 '2022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 성료

비거리 204.4미터 기록한 최종 우승자 김민지씨에 우승상금 1천만 원과 트로피 전달

렉서스코리아가 '2022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챈피언십'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렉서스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SBS골프와 함께 지난 14일 인천 송도 소재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2022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2022 Lexus Ladies Long Drive Championship)’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은 렉서스코리아가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여성 장타 대회로 3년 만에 개최됐다.      

이날 펼쳐진 결승전에는 예선을 걸쳐 선발된 아마추어 여성 골퍼 중 상위 총 32명이 참석하여 장타여왕의 자리를 두고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올해의 최종 우승자는 김민지씨로 결승 라운드에서 204.4미터(223.5야드)를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1천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이날 경기에는 올해 새롭게 출시된 렉서스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NX 450h+와 렉서스의 플래그십 세단 LS 500h 특별 전시 및 단거리 시승 코스 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올해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과 높은 경쟁 속에 진행됐던 대회”라며 “렉서스는 앞으로도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공유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경기방송은 오는 12월 12일 월요일 밤 10시 SBS 골프 채널에서 처음 방송될 예정으로,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여성 장타대회 역대 우승자와 렉서스 홍보대사 프로골퍼들인 팀 렉서스(Team Lexus)의 스페셜 경기로 대회를 진행한 바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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