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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부담 걱정마세요" 르노코리아, 전 차 4%대 전액할부 프로그램 선봬

신차 구매 부담 완화 위해 전 차종 36개월 4.9% 할부 상품 11월 말까지 운영

르노코리아자동차 XM3 E-TECH 하이브리드 차량 이미지 (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코리아)가 자동차 할부 금리가 10%를 넘나드는 고금리 시대를 맞아 소비자들의 신차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해 QM6, SM6, XM3 등 전 차종에 대한 4.9% 할부 상품(최대 36개월 기준)을 11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 할부 상품은 별도의 현금 선수금 납입 없이 전액 할부 상품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11월 기준으로 QM6, SM6, XM3 등 르노차 전 차종에 대해 최대 36개월 할부 구매 시 금리는 4.9%이며, 48개월은 5.9%, 60개월은 6.9%다. 단, XM3 E-Tech 하이브리드와 SM6 필 신규 트림은 36개월 할부 상품만 이용 가능하다.      

또한 할부금 일정 금액을 유예하여 월 납입금을 줄이고, 할부 마지막 회차에 상환, 차량 반납, 할부 연장 등 고객의 상황에 맞춰 선택 가능한 SMART(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상품의 경우도 전 차종에 대해 최대 36개월 5.9%, 48개월 6.5%, 60개월 6.9%로 이용 가능하다.      

르노코리아는 연내 출고로 개소세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르노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다음 달 25일까지 전국 르노코리아자동차 영업 전시장에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소비자 시승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시승 이벤트 참여 고객 모두에게는 고객 사진으로 제작하는 맞춤형 2023년도 탁상 캘린더를 제공하며, 이 기간 중 QM6, SM6, XM3를 시승하고 계약 및 연내 출고한 개인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이슨 에어랩, 비스포크 청소기, 일리 커피 머신, 핸디형 차량 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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