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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어린이·청소년 대상 '제16회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개최

내년 1월 20일까지 진행···각 부문별 수상자는 글로벌 본선 대회 '월드 콘테스트' 진출

토요타코리아가 제16회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사진=토요타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내년 1월 20일까지 ‘제16회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는 '꿈의 자동차(Your Dream Car)'를 주제로 토요타자동차 본사에서 매년 전세계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미술 대회다.     

참가대상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만 15세 이하, 국내에 거주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은 누구나 가능하며 ▲만 8세 미만 ▲만 8세 이상 ~ 11세 이하 ▲만 12세 이상 ~ 15세 이하의 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출품작들은 23년 2월 중으로 심사를 거쳐 국내 콘테스트 수상작으로 총 59작품을 선정하며 이중 각 부문별 금상, 은상, 동상 9개 작품의 수상자들에게는 상장, 상패 및 부상 그리고 글로벌 본선인 월드 콘테스트에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미래를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들이 자유로운 발상으로 ‘꿈의 자동차(Dream Car)’를 그리는 컨테스트”라며 “’전 세계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에 한국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토요타 전시장, 토요타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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