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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빌리티쇼 보고 시승까지?" 르노, 고객 경험 프로그램 'R: 익스피리언스' 선봬

르노코리아 차량 상품성 강화 및 서비스 개선 노력, 고객 경험으로 확대 시도

2023서울모빌리티쇼 기간 중 킨텍스 야외에 마련된 르노익스피리언스 시승 체험 존 (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고객 만족도 향상과 경험 확대를 위한 통합적인 고객 경험 프로그램 ‘R: Xperience(르노익스피리언스)’를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3 서울모빌리티쇼 기간 중 킨텍스 야외에 마련된 ‘R: Xperience 존’에서 본격 행보를 시작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새롭게 론칭한 R: Xperience는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고객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하도록 하며 이러한 고객 경험이 브랜드 이미지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R: Xperience의 상품 및 서비스 개선 활동에는 차량의 상품성 강화를 비롯해, 인카페이먼트 등의 커넥티비티 서비스, 르노코리아자동차만의 모빌리티 디지털 경험 확대를 위한 웹3.0 서비스, AS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2023서울모빌리티쇼 기간에 맞춰 킨텍스 1관 야외 공간에 마련된 R: Xperience 존은 고객들이 르노코리아자동차 전 차종을 시승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무대로 운영된다.      

르노코리아자동차 R: Xperience 존 방문 고객은 SM6 TCe 인스파이어, The New QM6와 퀘스트, XM3 E-TECH 하이브리드 등 관람은 물론, 현장 접수를 통해 직접 시승 체험까지 할 수 있다. 그 외 쿠페형 SUV XM3 1.6 GTe, XM3 TCe 260, SM6 Feel 등 기존 모델들도 함께 체험 가능하다.     

이와 함께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준비 중인 새로운 디지털 여정 활동의 일환으로 인공지능이 생성한 고객 아바타와 메타버스 차량을 함께 담아 낸 유니크한 고객 프로필 이미지를 시승 체험 고객에게 증정하는 ‘AI 아바타 체험존’도 운영한다.      

또한 고객이 본인 차량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정비 관련 상담, 인카페이먼트 체험과 함께 개발자로부터 직접 듣는 현재와 미래의 커넥티비티 기술 설명, 관심 고객 대상 구매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르노코리아자동차 R: Xperience에 대한 상세 정보는 르노코리아자동차 홈페이지 및 전국 영업 전시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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