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큐닉스그룹이 게이밍 모니터 전문 브랜드 큐닉스를 통해 32인치 게이밍모니터 ‘QX327F REAL 240 HDR 강화유리’ 제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QX327F REAL 240 HDR 강화유리’는 모니터 전면에 강화유리를 부착한 제품으로 PC방에 특화 된 제품이다. 또한 기존 ‘QX327F REAL 180 HDR 강화유리’ 제품의 후속작 이기도 하다.
본 신제품은 32인치 제품으로 화이트 디자인을 채택하여 어느 환경에서도 어울리는 화이트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240Hz 주사율, 1ms(OD)의 응답속도로 게이밍 모니터로서 특화 된 모니터이다. 여기에 선명한 이미지와 영상을 표현해주는 제품이다. 또한 조준선모드, 게임모드, HDR, 플리커프리, 로우블루라이트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HDMI 2.0 단자 2개, DP 1.2 단자 2개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기기와의 호환성을 극대화 하였으며 쉽고 빠르게 스탠드를 조립할 수 있다. 여기에 100x100 표준 VESA마운트를 채택하여 PC방 환경에서 편리한 설치가 가능하다.
큐닉스그룹 관계자는 "신제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고객 만족을 위해 제품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판매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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