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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새로운 32인치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 '에브니아' 출격

QHD 해상도 커브드 패널 적용, 165Hz 고주사율과 프리싱크 및 지싱크 호환 등 성능 갖춰

32M1C5500VL 제품 이미지 (사진=알파스캔)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알파스캔이 14일 32인치 모니터 신제품 ‘32M1C5500VL QHD 165 프리싱크 HDR 게이밍’과 함께 필립스의 새로운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 Evnia(에브니아)의 출발을 알렸다.

32M1C5500VL은 QHD 해상도의 커브드 광시야각 패널, 165Hz 고주사율과 1ms의 응답속도, 프리싱크 및 지싱크호환, 울트라와이드 컬러 기술과 HDR로 구현한 완벽한 화질과 색감, 다양한 게이밍 기능과 편리한 소프트웨어, 시력보호 및 친환경 포장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제품이다. 

에브니아는 그리스어로 ’건전한 마음’과 ‘스마트한 생각’을 의미하며, 필립스는 누구나 게이머가 될 수 있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를 가졌다. 에브니아는 앞으로 성능, 디자인, 소프트웨어 세 가지 영역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4월 17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되는 출시기념 행사에서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해 32M1C5500VL을 37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고, 무료배송 및 2년 무상서비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스마트스토어에 포토/동영상 리뷰 작성시 네이버포인트 5,000P를 지급하고, 스마트스토어에 한 달 포토/동영상 리뷰 작성시 네이버포인트 5,000P를 추가 지급한다. 추가로 블로그 및 커뮤니티에 포토리뷰를 올리면 2만5천 원 상당의 알파스캔 게이밍 마우스 GM500을 증정한다.     

몰입감을 높이는 커브드 QHD 화면과 울트라 와이드컬러 기술 및 HDR로 구현한 생생한 화질 QHD 해상도의 커브드 광시야각 VA 패널을 적용한 신제품은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주며 3000:1의 높은 명암비로 한층 깊이 있고 또렷한 화질을 제공한다. 최신 패널로 구현한 보더리스 디자인의 화면은 몰입감을 한층 높여주며, HDR 10의 깊이 있는 색상과 울트라 와이드컬러 기술로 구현한 DCI-P3 93%의 높은 색재현율로 게임을 할 때도 세밀한 디테일을 느끼며 생동감 있는 게이밍을 즐길 수 있다.      

165Hz의 고주사율과 응답속도 1ms로 게임의 역동적인 화면이나 빠른 움직임도 선명하면서도 날카롭게 보여준다. 프리싱크 및 지싱크 기술과 호환되어 어떤 주사율에서도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다. 게임모드를 제공해 FPS, 레이싱, RTS, 게이머 모드 중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고, 프레임 지연속도를 최소화하는 인풋렉 제어와 조준선, SmartFRAME 기능도 갖춰 승률을 높여준다.   

눈부심 방지 논글래어 패널을 적용한 신제품은 플리커프리 및 로우블루라이트 제품으로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하다. 필립스 SmartControl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각종 설정을 마우스로 간편하게 할 수 있고, 화면분할 소프트웨어인 SmartDesktop을 활용하면 1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사용할 수 있어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보면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한편 환경보호를 위해 스티로폼 대신 종이쿠션을 사용하고 케이블 포장에 비닐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제품이다.    

알파스캔 측은 “필립스만의 기술과 아이덴티티로 탄생한 새로운 게이밍 브랜드 에브니아 시리즈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바란다”며, “그 첫 제품인 32M1C5500VL는 QHD 해상도의 압도적인 화질과 색감으로 게임과 영상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모니터”라고 밝혔다.      

한편 필립스 모니터 관련 추가 정보는 알파스캔 홈페이지, 알파스캔 공식 블로그 또는 알파스캔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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