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게임

넷이즈게임즈 제5인격, 출시 5주년 맞이 다채로운 보상&한정 아이템 공개

신규 스토리 ‘지나이다 성’ 오픈···직접 추리 탐정이 되어 지나이다 책 속 세계 모험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넷이즈게임즈 비대칭 대전 모바일 게임 ‘제5인격’이 5주년 축제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5주년 축제에서는 ▲새로운 스토리 ‘미완의 지나이다 성’ 오픈 ▲기간 접속 보상 ▲시즌 한정 불꽃놀이 맵 체험 ▲한정판 스킨 발매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유저들을 찾아간다.      

5주년 기념 신규 스토리 ‘지나이다 성’은 추리 탐정이 돼 판타지 소설가 지나이다의 책 속 세계에서 모험을 펼치는 내용이다. 플레이어는 종족, 직업, 스킬 등을 자유롭게 설정해 스토리 배경인 루노 대륙을 탐험할 수 있다. 스토리 진행에 따라 독특한 스킨, 한정 이모티콘 등 풍성한 이벤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넷이즈게임즈는 5주년을 맞이해 풍성한 접속 보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접속 시 전 서버 모든 유저 대상 5주년 기념 정수 10개를 증정하며 전 캐릭터 무료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정기 출석 체크로 ‘5주년 만남 기록’을 클리어하면 캐릭터 오픈 카드 및 독특한 스킨 오픈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모험가 가이드를 완수하면 대기 동작 ▲오픈 카드 ▲액션 스프레이 ▲5주년 아이콘 및 진기한 스킨 잠금 해제 카드도 확보할 수 있다. 27일 오픈하는 여름 불꽃놀이 맵에는 친구를 초대해 함께 즐길 수 있는 2인용 그네도 추가된다.      

한정 스킨을 포함한 다양한 5주년 한정 아이템도 발매된다. 13일에는 사진사 희대의 스킨, 심리학자 및 환자의 진기한 스킨이 담긴 5주년 정수가 발매된다. 이어지는 20일에는 묘지기 희대의 스킨과 진기한 액세서리가 포함된 5주년 패키지를 상점에서 만날 수 있다.      

지난해 및 지지난해 기념일 한정 스킨 및 액세서리도 한정 복원된다. 27일에는 블러디 퀸 신규 회귀 시리즈와 화가의 신규 상아탑 시리즈 스킨도 상점 공개된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다양한 IT 분야의 이야기를 전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