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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세어, 게임과 업무 겸용하는 '하푼 v2 와이어리스' 출시

스키프 100 플러스 키보드도 함께 선봬…6개 G키·로터리 다이얼·10존 RGB 조명 탑재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커세어가 30일 게임과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무선 게이밍 마우스 ‘하푼 v2 와이어리스’와 게이밍 키보드 ‘스키프 100 플러스’를 국내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두 제품은 처음 게이밍 환경을 구성하는 입문자부터 하나의 데스크에서 게임과 업무를 함께 처리하는 사용자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우선 하푼 v2 와이어리스는 비대칭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무선 게이밍 마우스다. 측면 텍스처 그립과 일체형 엄지 받침대로 장시간 사용 시 손과 엄지의 부담을 줄이도록 했다.      

센서는 최대 2만6천DPI를 지원하는 ‘커세어 마크맨’ 광학 센서를 탑재했다. 프로그래밍 가능한 버튼 6개를 제공하며, 좌우 메인 버튼은 최대 1억 회 클릭 내구성을 지원한다.      

배터리는 RGB 조명을 끈 상태에서 2.4GHz 무선 연결 시 최대 140시간, 블루투스 연결 시 최대 210시간 사용할 수 있다. 연결 방식은 2.4GHz 슬립스트림 와이어리스와 블루투스, USB-C 유선 연결을 지원하는 트라이 모드로 구성된다.      

하푼 v2 와이어리스도 PC와 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커세어 웹 허브를 통해 버튼과 주요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스키프 100 플러스는 커세어의 게이밍 키보드 ‘K55 RGB’를 기반으로 개발한 풀사이즈 멤브레인 키보드다. 프로그래밍 가능한 G키 6개를 탑재해 매크로와 단축키, 게임 명령 등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내장 로터리 다이얼은 볼륨 조절과 음소거, 재생·일시 정지, 트랙 전환 등 미디어 기능을 제어한다. 10존 RGB 조명은 사용자 설정이 가능한 다이내믹 효과를 지원하며, 멤브레인 키를 적용해 소음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인 입력감을 제공한다.      

키보드는 IP53 등급의 생활 방수·방진 성능을 갖췄다. 최대 60도 각도에서 분사되는 물과 먼지 유입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해 업무나 게임 중 음료를 쏟는 일상적인 상황에 대비했다.      

부드러운 고무 소재의 탈착식 손목 받침대와 각도 조절식 받침 다리도 적용했다. PC와 맥을 비롯해 Xbox, 플레이스테이션 등 여러 플랫폼과 호환되며, 별도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브라우저 기반 ‘커세어 웹 허브’에서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두 제품은 7월 28일부터 커세어 공식 웹스토어와 전 세계 공인 판매점 및 유통망에서 판매된다. 커세어 고객 서비스와 기술 지원 네트워크를 통해 최장 2년의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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