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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컬러 효과 6종 담았다…‘인스탁스 미니99’ 실버 공개

블랙·실버 2종으로 라인업 확대…29만9천 원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한국후지필름이 29일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99’ 신규 색상인 실버 모델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정식 출시는 8월 5일이며 공식 판매가격은 29만9천 원이다.     

인스탁스 미니99는 2024년 5월 블랙 색상으로 출시된 프리미엄 즉석카메라다. 이번 실버 모델 추가로 제품 색상은 블랙과 실버 2종으로 늘었다.     

신제품은 렌즈와 다이얼 등 조작부에 은색 포인트를 적용하고 본체를 매트 실버로 마감했다. 컬러 효과 다이얼을 통해 라이트 리크, 세피아, 소프트 마젠타, 라이트 블루, 웜톤, 페이디드 그린 등 아날로그 컬러 효과 6종을 선택할 수 있다.     

컬러 효과에는 5단계 밝기 조절 기능을 조합할 수 있다. 화면 주변부의 노출을 낮추는 비네트 효과를 비롯해 셔터를 길게 여는 벌브 모드와 두 장면을 한 장의 필름에 담는 이중노출 모드도 지원한다.     

한국후지필름은 실버 모델 출시에 맞춰 ‘취향을 드러내자, MY FAVORITE CLASSIC’ 캠페인을 진행한다. 카메라 필터 애플리케이션 ‘filmhwa’를 선보인 크리에이터 화민과 함께 미니99의 컬러 효과와 밝기를 조합한 필름 레시피 ‘노을·오후·아오리’ 3종도 공개했다.     

‘노을’은 라이트 리크 효과와 어두운 밝기를 조합해 해 질 녘과 같은 표현을 구현한다. ‘오후’는 웜톤 효과와 어두운 밝기를 더해 오래된 필름을 스캔한 듯한 색감을 내며, ‘아오리’는 페이디드 그린 효과로 한여름의 순간을 청사과빛으로 표현한다.     

선론칭 예약판매는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후지필름몰과 EQL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구매 고객에게 프리미엄 필름 액자와 인스탁스 미니필름 20매를 제공한다. 8월 5일부터는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판매하며 프리미엄 필름 액자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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