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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소닉, 2023년형 고광량 비즈니스‧교육용 빔프로젝터 출시

4,600 및 4,900 안시루멘급 모델 총 5종 선봬···최대 300인치 대화면 제공

뷰소닉 교육용 빔프로젝터 신제품 'HC47X' (사진=뷰소닉)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뷰소닉이 고광량 비즈니스 및 교육용 빔프로젝터 신제품들을 국내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들은 고광량 빔프로젝터군들로 렌즈 밝기에 따라 4,600 안시루멘 모델이 ▲HC47X ▲HC46W이며 4,900 안시루멘 모델은 ▲V45S ▲V47X ▲V46W이 준비됐다. 모두  회의실, 교실, 기타 밝은 환경에서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우선 HC47X, HC46W는 고휘도 4,600 안시루멘 단초점 렌즈를 탑재하여 좁은 공간에서 대형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최대 300인치 대형화면의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투사 화면의 눈부심과 그림자의 간섭현상을 최소화 해 교육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다. 16W의 고출력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어 넓은 공간에서도 명확한 소리를 재생할 수 있다.     

듀얼 HDMI 포트가 있어 HDMI 지원 및 멀티미디어 장치를 수용할 수 있는 연결이 가능하며 새 장치로 전환하기 위해 기존 장치의 플러그를 뽑을 필요가 없다. 화면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입력 소스를 선택하고 변경하면 된다. 또한, 내장 5V/1.5A USB 전원 출력을 사용하여 HDMI 무선 동글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으므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스트리밍할 때 별도의 전원 어댑터가 필요하지 않다.     

4,900 안시루멘 빔프로젝터 'V46W' (사진=뷰소닉)

V45S, V47X, V46W는 고광량 4,900 안시루멘 프로젝터로 빛이 많은 공간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빔프로젝터이다. 여기에 V45S가 SVGA(800x600), V47X는 XGA(1024x768), V46W는 WXGA(1280x800) 해상도를 지원해 밝은 화면이 필요한 업장 및 교회와 같은 넓은 공간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빔프로젝터를 통해 대형 화면을 구축할 수 있다.     

뷰소닉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HC 및 V시리즈 고광량 빔프로젝터는 회의실, 교실 및 대강당 등 밝은 환경에서 저렴한 구축비용을 통해 대화면을 투사할 수 있으며 뷰소닉만의 기술력과 품질로 프로젝터를 장시간 사용하시는 소비자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해드릴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뷰소닉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맞아 31일까지 빔프로젝터 ▲HC47X ▲HC46W ▲V45S ▲V47X ▲V46W 구매 고객 대상으로 ‘4K 무선 MHL 동글이’를 증정할 방침이다. 여기에 추가로 구매 후기를 남기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트콘’을 드리는 이벤트도 선보인다.     

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뷰소닉 빔프로젝터 공식 판매처인 ‘ABC코리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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