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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백스, 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서 팝업 스토어 운영

‘디봇 T20 옴니’를 비롯한 인기 제품 4종 진열, 체험 공간 제공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에코백스(ECOVACS)가 서울 중구 소공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7층과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점 9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본점 팝업 스토어는 지난 24일 오픈하여 내달 21일까지 운영하며, 강남점은 내달 1일 오픈하여 약 5주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55캜 온수 물걸레 세척 기능과 9mm 물걸레 리프팅 기능이 탑재된 에코백스의 최신 프리미엄 올인원 로봇청소기인 ‘디봇 T20 옴니’와 함께, 인기 제품인 ▲디봇 X1 옴니 ▲디봇 T10 플러스 ▲윈봇 W1 프로를 전시하고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에코백스는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최대 30만원의 할인과 더불어 제품에 따라 물걸레와 먼지 봉투를 증정하며, 최대 5만원의 신세계 상품권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방문 상담 예약을 신청한 고객을 매주 금요일마다 추첨하여 총 300 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정철교 에코백스 한국지사 대표는 “로봇 가전이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요즘, 에코백스의 대표 상품들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에코백스 팝업 스토어에 방문하는 소비자들 모두 전시된 제품을 보고 직접 체험도 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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