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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국내 사진·영상 아티스트 '아티잔' 2기 공개 모집 나서

오는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총 5개월 간 아티잔 활동 기회 제공

소니코리아가 국내 사진 및 영상 아티스트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Sony Artisans(소니 아티잔, 이하 Sony Artisans)’ 2기를 공개 모집한다. (사진=소니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소니코리아가 국내 사진 및 영상 아티스트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Sony Artisans(소니 아티잔, 이하 Sony Artisans)’ 2기를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Sony Artisans’은 2018년까지 진행해온 ‘소니 프로 포토그래퍼’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2022년 ‘Sony Artisans’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돌아왔다. 소니코리아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작품 활동을 서포트하고 소니 카메라가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Sony Artisans’ 2기는 패션, 광고, 인물, 풍경, 여행, 스포츠&공연, 특수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사진 및 영상 아티스트를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은 2023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약 5개월 동안 Sony Artisans로 활동하게 된다.

소니코리아는 프로그램 운영 기간 동안 알파 풀프레임 카메라와 시네마 라인 및 GM 렌즈를 무상으로 대여하고 특별 할인 구매 기회 제공, 작품 활동비도 지원한다. 

또한 알파 유니버스 코리아 유튜브 초청 강연, 신제품 런칭 시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 Sony Artisans 2기에서 Top 2로 선정된 아티스트에게는 알파 프로페셔널 프로모션 영상 제작의 혜택도 추가로 주어진다. 

Sony Artisans 2기 프로그램 모집은 31일 소니코리아 알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안내에 따라 지원 양식을 작성하고 본인을 대표할 수 있는 개인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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