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비즈니스

인터파크쇼핑, '블랙 프라이데이' 앞서 해외 직구 기획전 마련

디올 립 밤, 에스티로더 갈색병, 시세이도 폼클렌징 등 최대 58% 할인 제공

인터파크쇼핑이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해외 직구 기획전을 마련했다. (사진=인터파크쇼핑)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인터파크쇼핑은 해외직구 쇼핑 시즌인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인터파크쇼핑은 풍성한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11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터파크쇼핑 이번 블프 찢었네> 기획전을 진행하고 인기 해외 직구 제품을 연중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 상품별로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삼성·롯데카드로 결제하면 5% 청구할인도 된다. 직구 스테디셀러 대형 가전을 비롯해 명품 의류, 계절 생활 가전, 저렴할 때 미리 사두기 좋은 쟁여템들까지 상품 구색도 풍성하다.

대표 상품들로는 몽클레어 23/24 FW 패딩, 버버리 패딩, 오쏘몰 이뮨 드링크, 피지오겔 페이셜 크림, 시세이도 폼클렌징, LG OLED TV 등 인기 직구 상품을 최대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매월 둘째 주 주말마다 인기 직구 상품을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는 <직구 특가 왔데이>도 11일과 12일까지 48시간 동안 열린다. 11월 <직구 특가 왔데이>에서는 11일 6종, 12일 9종의 상품으로 최대 58% 할인쿠폰을 각각 24시간 동안 최저가로 제공된다.

이번 달에는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립 밤(58% 할인), ▲에스티로더 갈색병 7세대100ml(20% 할인), ▲시세이도 센카 퍼펙트휩 폼클렌징(37% 할인) 등 스테디셀러 인기 화장품들과  ▲일본 닛신 돈베이 우동 / 라오 / 컵누들 1박스 골라담기(48% 할인), ▲2023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1만 원 할인) 등을 만날 수 있고 판매가는 행사 당일 0시에 공개된다.

박주상 인터파크커머스 상품전략사업실장은 “지난 10월에 직구특가왔데이 타임딜을 처음 선보인 후 직구 상품의 주말 거래액만 전 주 주말 대비 약 4배 상승해 해외 직구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직구 상품을 발굴해 확실한 가격 할인과 빠른 배송으로 고객들의 직구 쇼핑 경험을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빠르고 정확한, 독자를 위한 기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