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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연말 시즌 겨냥해 13일 '대규모 패션 특가전' 개최

겨울 스타일링부터 크리스마스 선물 위한 핫딜 엄선

티몬이 13일 대규모 패션 특가전을 마련한다. (사진=티몬)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티몬이 13일 단 하루 대규모 패션 특가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가전은 핫딜만을 모은 ‘1DAY 메가딜’부터 이랜드, 아웃도어 인기 브랜드와 함께하는 ‘올인데이’까지 역대급 혜택을 자랑하는 행사들이 연이어 펼쳐진다.

먼저, ‘1DAY 메가딜’ 행사에서는 최고의 혜택을 선사하는 ▲메가딜, 가격비교 부담을 덜어주는 ▲만원의 행복, 한정 수량으로 내놓는 ▲선착순 구매딜 등 다채로운 패션 특가 찬스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연말 시즌을 겨냥해 겨울 스타일링부터 크리스마스 선물까지 준비할 수 있는 카테고리별 핫딜들을 엄선했다.

주요 상품을 살펴보면 ▲사뿐 젤리 천연가죽 털안감 양털 부츠(2만 원대~), ▲OST 모던 커넥트 스퀘어 블랙 여성 가죽 시계(9천900 원~), ▲미야미마켓 벨벳 블랙 진주 미니 집게핀(7천90 원~) 등으로 연말룩을 완성해줄 쥬얼리, 신발 등 가성비 잡화류를 특가에 득템할 수 있다.

홈파티는 물론 선물 아이템으로도 빠질 수 없는 이너패션 상품들도 총출동한다. 에블린, 애니바디, 이브니에 등 인기 브랜드들이 함께하며 파자마, 언더웨어 등을 최대 55% 할인한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에블린 로맨틱 볼륨 헴팬티(6천960 원~), ▲애니바디 편애브라 노와이어 심리스 브라(8천180 원~) 등 선착순 초특가 아이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정민 티몬 패션사업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스타일링, 선물 준비 등 쇼핑 고민을 해결해 드릴 역대급 패션 행사를 개최한다”며,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꾸린 감사제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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