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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즈핏, 얼킨과 협업···서울패션위크서 스마트워치 선봬

어메이즈핏과 얼킨 공식 인스타그램서 서울패션위크 티켓 및 스마트워치 증정 이벤트 진행

글로벌 스마트워치 브랜드 어메이즈핏(Amazfit)이 패션 브랜드 얼킨(ULKIN)과 협업하여 2024 F/W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른다. (사진=어메이즈핏)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글로벌 스마트워치 브랜드 어메이즈핏(Amazfit)이 패션 브랜드 얼킨(ULKIN)과 협업하여 2024 F/W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른다고 18일 밝혔다.

어메이즈핏은 오는 2월 3일 오후 6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4 F/W 서울패션위크 ‘얼킨 컬렉션’에서 다양한 스마트워치를 선보인다. 어메이즈핏은 글로벌 스마트 웨어러블 기업 젭 헬스(Zepp Health)의 스마트워치 전문 브랜드로 세련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을 융합한 제품 라인업으로 사용자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킨다.

얼킨은 친환경 가치를 실현하며 메시지를 도전적이고 혁신적으로 표현하는 국내 대표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로 2024 S/S 서울패션위크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바 있다.

얼킨 2024 F/W 컬렉션의 콘셉트는 더 메신저(The Messenger)로 시공간을 초월하여 스토리나 의미를 전달하는 인류의 위대함을 표현한다. 과거 집배원 의상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전쟁의 참혹한 시대상을 반영한 룩들,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기억하는 상징을 패션에 담아냈다. 친환경 소재를 통해 얼킨 고유의 자유롭고 와일드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얼킨 컬렉션 무대에서 모델들은 어메이즈핏 신제품 밸런스와 액티브 및 주요 제품인 팔콘, 티렉스 2, 치타 프로, GTS4 MINI 등을 착용하고 런웨이에 선다.

2월 론칭 예정인 신제품 어메이즈핏 밸런스(Balance)는 일과 휴식, 건강의 이상적인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건강,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기능을 조화롭게 통합한 스마트워치다. 사용자가 건강 상태를 면밀히 파악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 기능이 향상됐다.

신제품 어메이즈핏 액티브(Active)는 스타일, 기능, 건강을 결합해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스마트워치로 세련된 디자인과 강력한 기능이 특징이다. 가볍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어메이즈핏 팔콘은 아웃도어에 특화된 스마트워치로 6개 위성 포지셔닝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정확한 GPS 기능은 물론 프리미엄 소재의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고강도 티타늄 유니바디와 사파이어 크리스탈 유리 스크린이 탑재되어 야외활동에 최적화되었으며, 20 ATM 방수 기능이 지원되어 고속 수상 스포츠 시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어메이즈핏 관계자는 “이번 서울패션위크 협업으로 스마트워치와 패션의 결합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어메이즈핏 스마트워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어메이즈핏과 얼킨은 이번 협업을 기념, 각 브랜드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서울패션위크 얼킨 컬렉션 티켓 및 어메이즈핏 스마트워치를 증정한다. 당첨자들은 2월 3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진행하는 서울패션위크에서 어메이즈핏과 얼킨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1등부터 3등 당첨자들에겐 어메이즈핏 치타 프로, 어메이즈핏 GTR 미니를 각각 증정한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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