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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ROG 막시무스 Z790 에이펙스 엔코어' 메인보드, 4개 세계 기록 달성

Elmor와 에이수스 오버클럭킹 팀, 인텔 코어 i9-14900KS로 9117.75MHz 클럭 스피드 달성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에이수스가 새 인텔 코어 i9-14900KS 프로세서를 탑재한 ‘ROG 막시무스 Z790 에이펙스 엔코어 메인보드가 4개 세계 기록을 달성했다고 21일 전했다.

오버클럭 전문가인 Elmor는 에이수스 오버클러킹 팀과 함께 인텔 코어 i9-14900KS 프로세서를 탑재한 ROG 막시무스 Z790 에이펙스 엔코어 메인보드로 9117.75MHz 클럭 스피드를 달성했다. 또 Safedisk는 동일한 설정을 사용, 세 개 추가 세계 기록을 달성했다. PiFast는 단 6.79초 만에, SuperPI 1M은 3.768초, PYPrime 32B는 97.596초 만에 완료했다.

에이수스 ROG 막시무스 Z790 에이펙스 메인보드 시리즈는 세계적인 오버클러커들이 새로운 기록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지난 몇 년 동안 ROG 막시무스 Z790 에이펙스는 13세대 인텔 코어 i9-13900K 프로세서로 9GHz 장벽을 넘어 세계 기록을 달성한데 이어 14세대 인텔 코어 i9-14900KF 프로세서와 기존 제품으로 9043.92MHz 세계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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