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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ZV 시리즈' 대상 봄맞이 정품등록 프로모션 실시

행사 기간 내 제품 구매 후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 시, 카메라 액세서리 사은품 증정

소니 ZV 정품등록 프로모션 관련 이미지 (사진=소니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소니코리아가 봄을 맞아 오는 6월 30일까지 브이로그 카메라 ZV 시리즈의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소니의 ZV 카메라는 컴팩트한 사이즈에 소프트스킨, 제품 리뷰 모드, 보케 버튼 등 브이로그 촬영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영상 크리에이터들에게 사랑받는 라인업이다.

이번 정품등록 프로모션은 소니의 브이로그 카메라 ZV-E1, ZV-E10, ZV-1M2, ZV-1F 총 4종의 ZV 카메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제품을 구매하고 7월 3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과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구매 제품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소니의 첫 번째 풀프레임 브이로그 카메라 ‘ZV-E1’은 컴팩트한 디자인에 풀프레임 센서 및 렌즈 교환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영상미를 경험할 수 있다. AI 프로세싱 유닛을 통한 리얼타임 인식 AF 기능으로 피사체를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다.

데일리 브이로그 카메라 ‘ZV-E10’은 APS-C 타입의 2,420만 화소 엑스모어(Exmor)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으며 렌즈 교환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폭 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소니의 렌즈와 결합해 다양한 화각의 사진 및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올인원 브이로그 카메라 ZV-1M2는 1인치 센서 카메라로 컴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18-50mm의 폭넓은 화각으로 일상 브이로그, 뷰티, 풍경, 인물 등 다양한 주제의 촬영이 가능한 제품이다. 고속 하이브리드 AF 지원 및 영상 촬영 시에도 동물 Eye-AF를 지원해 역동적인 순간 포착도 가능하다.

나를 담는 브이로그 카메라 ZV-1F는 20mm의 넓은 화각으로 이상적인 구도의 셀피 촬영은 물론 넓은 풍경이나 전경 촬영에도 유용하다. 혼자 촬영하는 상황이 잦은 브이로거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 구매 후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 시 촬영 편의성을 높여줄 카메라 액세서리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ZV 카메라와 호환 가능한 무선 슈팅그립(GP-VPT2BT)과 피지테크 핸드스트랩, SD 메모리 카드, 카메라 배터리가 마련되어 있다.

이번 정품등록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코리아 알파 홈페이지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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