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신제품

스틸시리즈, e-스포츠 특화 게이밍 마우스패드 'QcK XXL' 선봬

미세한 짜임과 매끄러운 표면으로 안정적인 글라이드 환경 제공

스틸시리즈가 e-sports 프로 No.1 게이밍 마우스패드인 QcK 라인에서 XXL 사이즈를 한국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사진=스틸시리즈)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스틸시리즈가 e-sports 프로 No.1 게이밍 마우스패드인 QcK 라인에서 XXL 사이즈를 한국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스틸시리즈의 QcK게이밍 마우스패드는 프로게이머 사용 점유율 1위를 자랑한다. 전 세계적으로 1,000만개가 넘게 판매된 명실상부 ‘근본 마우스패드’라고 불리며 프로게이머들을 비롯 수많은 게이머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는 게이밍 전용 마우스패드 라인이다. 

스틸시리즈는 최근 FPS 게임 인기 상승과 더불어 기존 사이즈보다 더 큰 사이즈의 마우스패드를 원하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XXL 사이즈’ 장패드를 출시하게 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QcK XXL 게이밍 마우스패드는 900mm x 400mm x 2mm 사이즈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함께 올려 두고 사용할 수 있으며, 긴 길이감으로 마우스를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넓어 게임 환경에서 더욱 자유로운 컨드롤이 가능한 제품이다. 

QcK XXL게이밍 마우스패드는 기존 QcK 와 동일한 마이크로 우븐(Micro- Woven) 표면을 그대로 반영해 세밀한 움직임과 정확한 브레이킹이 가능하다. 더불어 높은 스레드카운트의 미세한 짜임과 매끄러운 표면으로 옵티컬, 레이저 등 모든 마우스 센서에도 부드럽고 일관된 안정적인 글라이드 환경을 제공한다. 미끄럼 방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내구성이 뛰어난 고무패드를 사용해 격한 게임 플레이 환경에서도 밀림이 없다. 

QcK XXL 게이밍 마우스패드는 스틸시리즈 공식 브랜드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식 출시가는 4만4천900 원이며, 4월 14일까지 10% 할인된 가격 3만9천900 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국내외 최신 IT 소식,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겠습니다. :)